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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값이 4,500원에서 2,900원으로....

우현2008.04.07 21:05조회 수 1148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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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꽃가루 알레르기 때문에 병원에 갔습니다.

초진비가 4,500원 약국가서 약을 받으며 가격을 물어보자 4,500원 이라네요.

전에는 1,500원으로 기억을 하는데 왜 그러냐고 묻자 위장 보호효과와 코감기에 효과가

있는 복합성약은 의보 처리가 안된다 하네요...

의사와 약국과의 공생의 의심이 가는 부분....

그러면 다른약으로 처방전을 받아 오면 되겠네요 하였더니 의사에게 직접 전화를 하여

다른 처방전으로 대체 2,900원을 지불 하였습니다.

일전 1,500원의 약값은 10,000원 미만의 약제 처분을 받았을때 일률적 계산이었고

지금은 총 약값의 30%를 징수 한다하네요.

의약 분업이 없기전 동네의 약국에서 감기등 간단한 질병은 약사의 처방으로 조제를 하였으나

지금은 꼭 병원을 가야하고 약사와 의사와 그대들의 밥 그릇 싸움에 서민만 피곤 해지는듯 하고요...

물론 약의 과다 복용에 대한 시비는 많이 줄었지만 저 같은 경우 일년에 병원 찾는 일은 4~5번 정도이니

약 과다복용에 대한 시비는 간과해도 되겠네요....

의료보험 상용화에 대한 밑에 글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되겠네요....

더불어 한반도운화와 함께요....

결사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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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지도 반.대.혀.유.....

    .
    .
    .
    .
    우현님께서 잔차는 않타시고 자꾸만......
    .
    .
    .
    .
    아.랫.배.만.키.우.셔.유.
    .
    .
    메모리 카드는 집에 있으니 조만간 밥 사세요....아니....나.이.트.부.킹.을...>.<:::큭~===33===========33==============3==33==========33===============
  • 우현글쓴이
    2008.4.7 21: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 양반이 나이가 어찌되는데 나이트 부킹이야....
    홍대클럽 문화를 접해야지....
    헌팅 좋타 ㅋㅎㅎㅎㅎㅎ
  • 저는 2mb를 찍지 않았읍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 도로 건설했으면 좋겠지만!!!!!!!!!!!
    ===========33==================3==33==========33========
  • 왕.킹.부.킹.....>.<:::
  • 좀 전에,
    메모리 카드 찾아 보니 1G짜리가 하 나 있네요.
    그런데,
    우현님꺼와 호환이 않될성 싶은디....워쩐데유....ㅠㅠ
  • 저는 꼭 약을 먹어야 겠다 싶으면...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을 갑니다...
    약값이 처방전 보다 비싸기는 하지만 시간을 줄여주니 좋더군요...
    약도 무지 쎕니다....ㅎㅎㅎ
  • 이것이 많이 변경된 부분이 있네요. 초진은 비싸고 초진의 기준이 1달이랍니다.
    병원을 자주가야 진료비가 싸진다하네요...젠장 자주 아프라는건지...증말...
    저는 동네의원가면 초진비가 4800원이구 약값이 평균 2800원정도 하네요...
    심하게 아프지 않으면 그냥 참습니다. 병원비 약값이 비싸서...먹고살기도 힘든데...휴
  • 누구를 위한 정책 변화인지~~~이해가 안됩니다
  • 처방권은 의사에게 있죠.. 보험안되는 약 쓴것은 의사입니다. 약사마음대로 약 못 바꿉니다.. 반드시 사전동의 필요하거든요..
    바꿔주신분이나.. 전화하신 분이나 친절하신 분이네요..
    통상적인 개념으로 볼때!!
  • 그냥 약국으로 바로 가셔서 '지르텍' 종류를 함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 의료보험이 민영화 되면 과연 보험회사가 현재 내고 있는 보험료수준의 돈을 받을까요?
    아니 그정도 돈을 내는 사람을 고객으로 받을까요?
    병원도 마찬가지로 푼돈을 보험료로 받는 보험회사랑 계약을 할까요?

    돈많은 부자나 돈없는 가난뱅이나 아픈건 매한가지 입니다
    치료법도 대동소이하지 거의 같습니다

    보험회사는 월 100만원의 보험료를 내는 계약자 1명을 우대할까요?
    아니면 월 10만원 내는 계약자 10명을 우대 할까요?

    병원도 마찬가지
    100만원 짜리 환자를 하루 1명 보는게 편할까요?
    아니면 10만원짜리 환자를 하루 10명 보는게 편할까요?

    보험계약자도
    내가 한달에 100만원의 보험료를 내는데 한달에 10만원 내는 사람이랑
    같은 병원에서 같은 수준의 치료 및 서비스를 받으려고 할까요?

    수백억대의 재산가가 보험료 달랑 13,000원 냈거나
    한나라의 장관을 하겠다는 사람의 자식이 국적이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데도
    몇년간 우리나라의 의료보험 혜택을 받은게 들통나니까
    실수였다면서 단번에 큰 돈을 덥썩 내버리는걸 보면
    있는 사람들에겐 한달 보험료가 10만원이 됐건 100만원이 됐건 별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면 더 좋아할겁니다
    확실한 차별화를 둘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내일(4월 9일)이 국회의원선거 투표일 입니다

    정 찍을 후보나 정당이 없다면 아래 링크로 가셔서
    선호정당 검사를 한번 해 보시고 그 결과에 따라 투표하셔도 되겠네요
    꼭 투표하십시요

    http://www.ccej.or.kr/2008409-ect/

    무거운 글 죄송합니다. 꾸벅









  • 우현글쓴이
    2008.4.9 07:56 댓글추천 0비추천 0
    scubada님의 글 잘읽어 보았네요...
    개인적으로 어떠한당을 지지하라면 마음에 두는 당이 있었는데
    링크된 홈페이지가서 확인을 해보니 딱 이네요...
    투표 아니 하려 했는데 투표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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