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s 워런티 적용이 유명 무실한 회사/소매점 제품 구입하면 안됩니다.

디마지오2008.04.07 21:45조회 수 1693댓글 8

  • 2
    • 글자 크기






작년 8월구매한 제이미스 다코타 엘리트 키네시움 바디에 싯스테이 카본 인 잔차입니다.
하지만 구입후 2달도 안되어서 카본 코팅이 들뜨는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일단은 구입처인 경기수원 영통에있는 잔차점에 물어봤죠 제가 거기회원이었거든요....에이 그냥타!!이말에 너무황당하고 어이가없어 .......할말을 잃었죠......그뒤로 그회원활동 안하려 합니다.그뒤로 익스트림오피스에 1달의 기간동안 확인답변을 듣기위해 기다린후 회사측 답변은....성능에 지장없으니 그냥타라~!!! 본사측에서는 사용자가 잔차에 휘발성불질을 사용한것이므로 불량이아니다.
점점 화가나기 시작하더군요....사기꾼을 만들려고 그러나???제가 실수한부주의를 속이고 보상받으려고 하는사람 만들더군요...욕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참고 아직도 항쟁 중입니다.
오늘 12~1시 에 본사방문하여 직접 보였습니다. "이게 휘발성불질을 뿌려 일어난것입니까??눈이있으면 확인해보십시요..." 했더니 말을 못하더군요.그러면 당신네와 제이미스 본사에서 주장한것이 틀렸으니 어떤말로 이증상을 설명해줄것이냐....익스트림 담당자는 같은말만 반복하더군요
카본에 전혀지장이없으니 그냥타시다가 나중에 이상생기면 그때 워런티 적용받으라 하더군요
하지만 중간에 담당자왈....코팅이 까진것은 돌맹이가 튀어 까진것같다 주장하더군요....슬슬 본색을드러내는구만.....그럴까봐 저는 그이후로 잔차를 타지않았다...하였죠....말을 못하더군요
또 다른 변명을 하더군요....왜 이제서야 이런증상을 말하냐....그래서 제가 전화 문의도했고 바셀계시판에 증거자료있으니 확인해봐라....통화내역도 뽑아주겠다...그런태도를 접한 저는 다짐했습니다.더이상의 관용은 필요없고 저는꼭 투쟁하여 소비자의 권리를 찿을것이다 두고봐라...200만원짜리 잔차가 1~2만원 하는것도아니고...
여러분 이런 판매점과 수입상의 제품은 구입하면 안됩니다.소비자가 봉인줄아는 그런 악덕업체들은 소비자의 권리가 얼마나 무섭고 힘이있다는것을 보여줘야 합니다.도대체 워런티는 부러지거나 박살나야 적용됩니까?그럼 그걸타는사람은 어찌되란말입니까???정말화가납니다.긴글읽어주신거 감사합니다.이럴줄 알았으면 메일오더해서 구입하는것이 더 나을뻔 했습니다.



  • 2
    • 글자 크기
한강은 물반 고기반? (by 규아상) 약 값이 4,500원에서 2,900원으로.... (by 우현)

댓글 달기

댓글 8
  • 디마지오글쓴이
    2008.4.7 21: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간이 지날수록 코팅이 까지는곳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소보원과 내용증명 준비중입니다.
    본사에서 또무슨회의를 해야 한다는데....여때까지 하고도 또무슨회의할게있다고......또기다리라 하네요....아무튼 회원여러분께 주의하시고 이런피해를 않받으시라는 말씀차원에서 이런글을 올렸습니다
  • 마치 방울뱀 꼬리를 보는 듯 흉칙 하군요
    성능에 이상이 없으니 그냥 타라는 말은 너무 무책임하네요
    아무리 좋게 봐도 저건 제작상 결함으로 보입니다
    당연 교환받아야 하구요. 잔차 못탄 손배까지 더해서.....
    좋은 해결 바랍니다.
  • 그냥 타라는 말은,
    좀 무책임하게 들립니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이렇게 되었는지 최소한의 원인 규명이라도 해서
    구입하신분께 설명을 하시고 그냥 타도 돼는지,
    아니면,
    워런티 적용을 해서 교환 내지는 다른 a/s를 해주셔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사진상으로 보니,
    마치 방울뱀이 변태 하기 위해 허물 벗기 전의 모습같이 보이는군요.

    재질이 카본이라든가,
    frp(선박에 쓰이지만)m재질로 됀 것에 휘발성 물질을 접촉했다 해도
    저런 박리는 일어나기 쉽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추론 합니다.

    저러한 박리 보다는
    휘발성 물질과 접촉 했을시에,
    내,외부적인 변형이 더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제...생각에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사실 워런티에 대한 규정도 들여다 보면,
    수입사나 판매처에 좀 더 가까운 규정이고 구입한 라이더에겐
    관용과 인내를(?) 요하는 면이 없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 다시,
    자세히 들여다 보니 top코팅재질의 이상(강한 자외선에 노출 되었다거나 화학성분과 접촉시,기후변화) 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충분한 설명과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하다 보여 집니다.
  • 잔차를 성능만 보고 삽니까...

    모양도 보고.. 색상도 보고.. 뽀대 보고 사지...

    옛날이야.. 첫날밤 지나고.. 신랑이나 신부가 곰보라도.. 그냥 살았지만...

    요즘은 사기로 징역 갑니다..

    껍대기 까진 차를 어떻게 몰고 다니라는건지..

  • 천채소년님이 나타나시면 한방에 궁금증을 풀어주실텐데...
    요즘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
  • 디마지오글쓴이
    2008.4.8 09: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언들 감사합니다.천재소년님이 답변해주셨습니다. 생산공정중에 이런일이있을수도 있다고 하였죠..현재 사진상으로는 겉에서 들떠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보면 안에서 올라오는겁니다.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 코팅이 수천겹의 카본중 어느부분에서 올라오는지 모르고 점점 더올라와서 까진다는 겁니다.다른 미케닉이나 샾사장님께 문의해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까지고 들뜸현상이 올라온다 말하시더군요.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른수입상에도 이와같은(워런티/as) 일이 빈번하다고 얘기를 많이들었고,이와같은 피해를 받는 분들이 정보교환 그리고 제가 싸워나가는데 도움될 정보가 있나 올리는겁니다. 계속 이런글이 올라 오더라도 귀찮아 마시고 응원좀 부탁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6
177636 오늘 투표를 하러 가서보니..13 뻘건달 2008.04.09 1324
177635 선거6 STOM(스탐) 2008.04.09 889
177634 아무리 못마땅해도~~28 구름선비 2008.04.09 1856
177633 투표 하러 갈까요? 말까요!5 우현 2008.04.09 762
177632 x117림...4 sancho 2008.04.08 1193
177631 P7 LED 라이트 개발...10 mofoptr 2008.04.08 1753
177630 과천의 오늘 벚꽃상황.2 BrokenBike 2008.04.08 809
177629 사랑하기에~~8 STOM(스탐) 2008.04.08 880
177628 한강은 물반 고기반?7 규아상 2008.04.07 1658
a/s 워런티 적용이 유명 무실한 회사/소매점 제품 구입하면 안됩니다.8 디마지오 2008.04.07 1693
177626 약 값이 4,500원에서 2,900원으로....12 우현 2008.04.07 1148
177625 실패했습니다...짜수님.....ㅠㅠ8 eyeinthesky7 2008.04.07 1040
177624 드레일러의 발음11 wonskcho 2008.04.07 1292
177623 사진이라...8 산모퉁이 2008.04.07 1051
177622 어떤 프레임을.....7 이삭 2008.04.07 1000
177621 P7 플래시라이트 18650 배터리 구동 출시..3 sancho 2008.04.07 1450
177620 국내 여행사중 해외 호텔 booking 저렴하게 하는곳 정보좀...5 sancho 2008.04.07 821
177619 위기의식을 느낀 케빈의 애교넘치는 절규,10 dk2327 2008.04.07 1617
177618 헬리우스cc에 폭스 플롯rp23 장착시 참고하세요...6 kjgeun70 2008.04.07 1262
177617 우리가 자전거를 타야 하는 이유...2 Bluebird 2008.04.07 950
첨부 (2)
IMG_0004.JPG
1.49MB / Download 0
IMG_0006.JPG
1.36M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