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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STOM(스탐)2008.04.09 13:21조회 수 889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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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거(투표하는날)

선거때만 되면 ......

참으로 답답해집니다

평소 안좋은일에 연류된 사람들을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정작 선거일이다가오면 ...

내가 좋아하는 정당이니까....우리고향 사람이니까......

학연 혈연...등등

어떠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하나 만으로 그사람에게 표를 던지는 사람들

차라리 그런식으로 투표할것 같으면, 꼭 투표해야하나란 의구심마저 듭니다

평소에 지켜보다가 안좋은 사람들은 투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학연 지연 혈연등 그러한것은 생각지마시고

"진짜 나라를 위할 사람인가?"를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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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정말 나라 위해 일 할 사람 아직 못봐서 패쓰입니다...
    그래도 당선자는 나오겠죠?
    씁쓸합니다.

    정당 투표까지 포기한 1 인
    ㅎㅎㅎㅎㅎ
  • 당선자에게 승용차는 소형차로 월급은 백만원 주6일근무 이러면 아무래도 경쟁이 좀 적을 듯 합니다. 전 정치는 잘 모르는데 국회의원 200여명 중에 단 한명이라도 대형차 반납하고 월급 받은것 좋은 일에 좀 쓰는 사람 나온다면 계속 그 사람 찍을 것 같습니다.
  • 전...제일 신기(??)한 것이....
    국회의원 되기 전 신고한 재산이..얼마 정도(???) 였는데....
    4년 뒤..혹은 몇년 뒤.....
    그의 재산이....몇배 늘어난 것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만...

    왜냐하면..세비를 받는 금액이 뻔하고..쓰임새도 뻔한데....
    재산이 늘어날 이유가 ....

    그러니....과연...나라를 위한 일꾼인지....
    스스로의 이익을 위한 일꾼인지...알 수 없을 밖에요....

    암튼...남 좋은 일(??)..시키기 싫어서 투표는 하고 왔네요....쩝!!!
  • 바쁘다는 핑계로...유성구에 누가 나온지도 모릅니다. 하는거 보면 승질도 나고...ㅡㅡ;;; 바빠도 꼭 투표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 선거가 왔으면 합니다.....헌디..바빠도 투표는 꼭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
  • 오전에 투표하러 가보니 저조한 투표 참여율이 정말 심각하더군요.

    주어진 투표 권리를 거부하는 현실이 매우 씁쓸합니다...
  • 어재 까지만해도 횡단보도 에서 시장에서 굽실굽실 당선되면 골프장이나 인천공항에서나뵐수있을겁니다 벼락맞을넘들 뿌린게 있으니 또얼마나 걷어드릴려고 혈안이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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