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인데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네요.
미대를 간다고 하는데
학교에서 오면(야간자율학습하고 미술학원 들러서)
인터넷에서 그림그리고 채팅하고 만화보고
그게 전부입니다.
아들녀석도 그러다 후보 되었었는데….
좀 수준이 낮은 학교라
장학금 받는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미대라면 홍대를 꼽는다는데
저의 봉급 수준으로 볼때
국공립대를 들어가기만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딸내미의 최신작입니다.
포토샵으로 그린 것인데
프로그램을 습득하느라 그린 습작이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