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있는 오토바이를 시속 120km로 들이받아버린 사건이 있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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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경찰서는 11일 굉음을 내며 추월했다는 이유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김모씨(36·약사·전주시 금암동)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 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20분쯤 전주시 팔복동 앞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김모씨(26·대학생·전주시 팔복동)의 250CC급 오토바이를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아 김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승용차 운전자 김씨는 “오토바이가 내 차 앞을 오락가락하며 약을 올려 참고 주행했으나 계속 시끄럽게 하면서 앞질러 가자 혼내줘야겠다고 맘먹고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3㎞쯤 쫓아간 김씨는 마침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시속 120㎞ 속력으로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토바이는 형체를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고 대학생 김씨는 공중으로 튕겨나간 뒤 현장에서 사망했다.
〈 전주 | 박용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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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49&oid=032&aid=0001950494
이거 잔차 타고 도로가다가 차랑 시비 붙음 이런 또xx이 만남 들이 받는것 아닐지 무섭습니다.
죽은 사람만 불쌍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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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경찰서는 11일 굉음을 내며 추월했다는 이유로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김모씨(36·약사·전주시 금암동)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 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20분쯤 전주시 팔복동 앞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김모씨(26·대학생·전주시 팔복동)의 250CC급 오토바이를 자신의 승용차로 들이받아 김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승용차 운전자 김씨는 “오토바이가 내 차 앞을 오락가락하며 약을 올려 참고 주행했으나 계속 시끄럽게 하면서 앞질러 가자 혼내줘야겠다고 맘먹고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3㎞쯤 쫓아간 김씨는 마침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시속 120㎞ 속력으로 들이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오토바이는 형체를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고 대학생 김씨는 공중으로 튕겨나간 뒤 현장에서 사망했다.
〈 전주 | 박용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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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49&oid=032&aid=0001950494
이거 잔차 타고 도로가다가 차랑 시비 붙음 이런 또xx이 만남 들이 받는것 아닐지 무섭습니다.
죽은 사람만 불쌍하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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