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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40km 거리

탑돌이2008.04.12 16:56조회 수 149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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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와
양재천을 따라 한강에 나가
잠수교 타고 넘어
뚝섬을 지나
잠실철교 타고 거슬러 내려와
다시 양재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미터 확인하니

40.00km로군요
이런 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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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임도에 쌓인 눈 아래는 이렇습니다. (by 靑竹) 삼천리자전거 원서 접수하기 전 입니다... (by wheel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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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우연이 아니고 "필연" 같습니다요...>.<::ㅎ
    즐거우신 주말과 휴일 보내세요...ㅣ^^/~*
  • 탑돌이글쓴이
    2008.4.12 17: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카이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 넵~!!^^
    잘 지내고 있사옵니다...^^
    요즘 부상으로 두문불출이신 청죽님께서 출타를 안하시어
    심히,
    심심 하시겠사옵니다...어여 오셔야 하는디요...^^
  • 탑돌이글쓴이
    2008.4.12 18:0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분 안계시면 텅빈 장터 같어유

    건 그렇고..

    스카이님 블로그 가끔씩 들러 구경 잘 해유
    음악, 자연, 사람들.....

    근데 저만의 생각일까요?
    전반적으로 쓸쓸함, 공허로움 뭐 그런 느낌..
    특히 BMG가.. 전 그런거 좋아하지만..

    아무리 옆구리가 허전해도 늘 밝은 맴으로 사세유

    스카이님을 위해 음악한곡 추천해유
    어덜트컨템포러리랄까, 이지리스닝이랄까
    묘한 느낌이 드는 영상과 노래지유...

    심플리 레드 그양반 참 수더분하게 늙어 가네요

    근데 이 비됴 잘리지 않을까 모르것네유
    http://www.youtube.com/watch?v=PE3g2zeBVQQ&feature=related
  • 탑돌이글쓴이
    2008.4.12 18: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타 낫네요
    BGM=3=3333
  • simply red의 sunrise...참 좋네요....제가 들어보지 못했던 곡인디유...우~왕~^^
    라틴계 이뿌이 form-up걸들이 웨이브를...>.<:::....
    덕분에 즐감 했사옵니다요...아.....form-up 걸들.....으흐흐흐...^^ㅎ

    정말 곱게 늙어 간다고 해야겠네요...이 양반...^^
  • 제...누추하기 짝이읍는 블로그에도 찾아 주시고....감사 하옵니다.
    mskd21님의 블로그를 모르오니,
    쪽지나 댖글로 갈차 주시옵소서...^^
    청죽님께선 쪼매만 있으믄 짜~잔~하시고 나타나실 것이옵니다...^^
  • 탑돌이글쓴이
    2008.4.12 18: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블로그 블자도 모르는 지라
    ==33==33333333333333
  • >.<::큭~ 그러시믄 요번 기회에 블로그 한 번 창조 하시지요...^^ㅎ
  • 탑돌이글쓴이
    2008.4.12 18: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 그런거 못해유

    그리고
    그양반 나타나기전에 안부 쪽지나 드립시다
    지금 숨어서 이름 적고 있다는디.....
  • >.<::::큭~ 청죽님께서 명단 적으신다면
    부담백배 앉고 보내드려야쥬....ㅎ
  • 40km....100리 길.....
    제가 개포동에 살던 때.....위 코스대로..설설...마실(??) 다니는 훌륭한 코스였는데....

    에휴!!..
    이곳(정릉)으로 이사 온 후....
    한강으로 나갔다 오기만 해도..거리는 비슷한데....배기 가스만 흠뻑 마시고 돌아 온다는...흑!!!
  • ㅋㅋㅋ 여기 또 실시간 채팅을 하시누만요..^^
  • 숫자 얘기가 나와서...
    며칠 전에 있었던 일...

    병원 쓰레기 수거용 리어카(사제작된) 길이 3미터 폭 1.2미터 정도 되는 수레
    이 수레를 끄는 전동으로 움직이는 세발 달린 수레가 있습니다.

    다가가서 속도계와 미터기를 보았는데...
    병원 안에서만 움직이는 것인지라 누적거리가 많지는 않습니다.
    누적거리가 참 기가 막히게도
    666.6 아~~ 기분 정말 더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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