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경 자전거 타고 가는데 꼬마 아이 둘이 장난치며 놀더군요.
애엄마로 보이는 여성은 옆사람과 얘기를 하고 있었고...
애 옆으로 오토바이 한대가 그다지 빠르지 않게 지나가는데 "쿵" 하더군요.
옆을 보니 아이는 오토바이 옆으로 넘어져있고 그 소리에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씩 문을 열고
나와 비명을 지르며 아이더러 괜찮냐며 달래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어쩔쭐 몰라하고 주위 사람들이 운전자를 무섭게 노려 보더군요.
제가 봤을땐 오토바이 운전자도 방어운전을 못한 책임도 있겠지만 갑자기 돌진한 아이를 피한다는것도 쉽지 않았을거라 판단되더군요.
그래서 말인데 한강에서나 사람이 있는곳에선 서행을 해야겠지만 추월할때 뒤에 자전거가 있다는걸 확인 시켜줄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앞에 가는 사람 피해 안줄려다가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겠더라고요.
애엄마로 보이는 여성은 옆사람과 얘기를 하고 있었고...
애 옆으로 오토바이 한대가 그다지 빠르지 않게 지나가는데 "쿵" 하더군요.
옆을 보니 아이는 오토바이 옆으로 넘어져있고 그 소리에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씩 문을 열고
나와 비명을 지르며 아이더러 괜찮냐며 달래고 오토바이 운전자는 어쩔쭐 몰라하고 주위 사람들이 운전자를 무섭게 노려 보더군요.
제가 봤을땐 오토바이 운전자도 방어운전을 못한 책임도 있겠지만 갑자기 돌진한 아이를 피한다는것도 쉽지 않았을거라 판단되더군요.
그래서 말인데 한강에서나 사람이 있는곳에선 서행을 해야겠지만 추월할때 뒤에 자전거가 있다는걸 확인 시켜줄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앞에 가는 사람 피해 안줄려다가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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