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여간 써 오던 E-2가 거의 명을 다한 관계로... 그러나 아직 쓸만함
충격 먹은 적도 없고...비록 바느질은 했지만...

헬멧에 무슨 바느질이냐시면 나만의 노하우에 가면...

해서 며칠 전 장터에서 벨표 헬멧이 저렴버젼에 라지라 덜컥 샀는데...
도착한거 열어서 써보니 크더라...

끈을 다 조였는데도 조금은 덜렁...두건으로 커버할 생각으로 끈 맞춰서 다시 잘 써 보니 옆통수가 자극받더라...

이걸 전에 아트모스처럼 칼로 갈아내?

고민중이더라. 으이그 못난 몸매에 못난 두상...

되팔까? 그냥 좀 비싸더라도 위스퍼 할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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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앞드레일러 다운밴드 장터에... 06년식이라  고민중이었는데
오늘 보니 벌써 팔리고 없더라...

고민 끝이다. ㅋㅋㅋ 그냥 타야 하나보다...케이지 두개 달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