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음주가 중간고사 입니다...

인자요산2008.04.16 15:25조회 수 611댓글 7

    • 글자 크기



해서 오늘 시험 공부 하라고 일찍 끝내주었더니...

잔디밭에서 막걸리 마신다고 오라네요....

대다수가 4학년인지라 나가면 살아들어오기 힘든 상황인데...

안가기도 뭐하고.... 가기도 뭐한 그런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에잉 수업이나 꽉 채워서 할것을요....

저를 오늘 술 먹일려고 작정한것 같던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7
  • 학점 0.1점이라도 더 올리셈. 장난이 아님. 술은 시험 끝난 뒤.
  • 2008.4.16 17: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을 잘 읽어보세요. 인자요산님은 교수님이신데요 ㅡ,.ㅡ;
  • 역시....막걸리는 중간 중간에 캠퍼스에 앉자
    주도친밀,주야청청으로다가 마시며 맛과 신선도를 학점으로 매겨 줘야 합니다...^^ㅎ
    낼 아침 왈바 출근 도장 찍힌 시간 볼겁니다...ㅎ
  • 참석자들...명단 적어 두셨다가......차칸(???) 제자 점수 플러스 해서 주세요...
    그럼 매번 시험 때마다...꽁짜술(??)이.....헤~~~~
  • 맛있게 드세요 ㅎㅎ~ 학생들 조금 있으면 보기 힘드실텐데 ㅎㅎ
  • 인자요산글쓴이
    2008.4.17 10:4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학생들이 있던 잔디광장을 먼거리에서 약 30여분간 예의주시하고 있었습니다...
    30분쯔음 지난후에 취기가 오른듯 고래고래 노래부르면 놀더군요...
    해서 문자로 짤막하게 못간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누구냐 너" 라는 메세지가 왔더군요...
    애교로 봐줬습니다....^^*
  • 누구냐 너~~~! 뒤집어집니다. ^^

    나가면 살아들어오지 못한다는 말이 정말 마음 아프네요. 에이그
    잘되어야 할 인인데...이태백이라니 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7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