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가는(Q5) LED라이트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P4보다 더 밝아지고, 퍼짐성이 좋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구입을 했는데,
역시 다운힐에 사용할 만큼 성능은 보여 주지 못하더군요.
***( XC와 랠리용으로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
1. 퍼짐성
싱글 다운힐시 직선코스만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코거나 존재 합니다.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아나가려면 시야가 어느정도 확보 되어야 되는데,
할로겐 처럼 주면부를 골고루 비추어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 스폿 조명의 단점은 퍼짐성이 부족한것만이 아니라.
앙부가 너무 밝은데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중앙부를 어느정도 응시하다가 주변부를 돌아보면 사물의 인식이 잘 안됩니다.
이는 우리눈의 조리개가 중앙 밝은 부분을 볼때는 조여졌다가 어두운 부분으로
가면 조리개를 개방해 주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이게 빨리가 안됩니다.
다운힐시 찰나의 순간이지만 참 당혹스럽습니다.
할로겐은 전체적으로 밝혀주어서 눈에 이러한 부담감을 주지 않는데, LED는 유독
중앙부와 주변주의 명앙차이가 너무커서 다운힐에서는 좋지 않더군요.
2. 노면 인식성.
LED의 백색광... 이게 HID의 빛과는 틀린거 같습니다. (주관적...)
푸른빛이 도는 짧은 파장의 빛 같아서 노면의 굴곡 장애물발견에 할로겐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할로겐의 빛은 가로등의 황색을 닮아서 나트륨등 만큼은
아니지만 노면과 장애물 인식에 LED보다 훨씬 낳더군요.
할로겐을 켜고 LED를 켜면 노면의 굴곡이 없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 두가지 이유만으로 오늘 구입한 LED는 비상용으로 배낭에... ㅋ
많은 발전이 되어 다운힐에 적합한 LED라이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의 압박에서 좀 벗어나 보게....
P4보다 더 밝아지고, 퍼짐성이 좋다고 해서 혹시나 하고 구입을 했는데,
역시 다운힐에 사용할 만큼 성능은 보여 주지 못하더군요.
***( XC와 랠리용으로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
1. 퍼짐성
싱글 다운힐시 직선코스만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코거나 존재 합니다.
빠른 속도로 코너를 돌아나가려면 시야가 어느정도 확보 되어야 되는데,
할로겐 처럼 주면부를 골고루 비추어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 스폿 조명의 단점은 퍼짐성이 부족한것만이 아니라.
앙부가 너무 밝은데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중앙부를 어느정도 응시하다가 주변부를 돌아보면 사물의 인식이 잘 안됩니다.
이는 우리눈의 조리개가 중앙 밝은 부분을 볼때는 조여졌다가 어두운 부분으로
가면 조리개를 개방해 주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이게 빨리가 안됩니다.
다운힐시 찰나의 순간이지만 참 당혹스럽습니다.
할로겐은 전체적으로 밝혀주어서 눈에 이러한 부담감을 주지 않는데, LED는 유독
중앙부와 주변주의 명앙차이가 너무커서 다운힐에서는 좋지 않더군요.
2. 노면 인식성.
LED의 백색광... 이게 HID의 빛과는 틀린거 같습니다. (주관적...)
푸른빛이 도는 짧은 파장의 빛 같아서 노면의 굴곡 장애물발견에 할로겐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할로겐의 빛은 가로등의 황색을 닮아서 나트륨등 만큼은
아니지만 노면과 장애물 인식에 LED보다 훨씬 낳더군요.
할로겐을 켜고 LED를 켜면 노면의 굴곡이 없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 두가지 이유만으로 오늘 구입한 LED는 비상용으로 배낭에... ㅋ
많은 발전이 되어 다운힐에 적합한 LED라이트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배터리의 압박에서 좀 벗어나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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