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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단기방학 직후 시험, 쉬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뻘건달2008.04.23 11:31조회 수 62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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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네요.

놀라는 뜻일가요?

학교 나오지 말고 학원 또는 과외교사 모셔두고 시험공부하란 뜻일까요???


빨간날인데 놀지도 못하겠네요...

불쌍!!! ㅉㅉ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50&oid=020&aid=000195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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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군요.. (by frogfinger) 오늘의 날씨 ^^ (by speed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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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2008.4.23 12: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 학교 다닐때..추석시즌에 중간고사 겹치면.. 참 짜증났었죠...ㅋㅋㅋ


    난 졸업한지 예전이다!! 공부만 해라!! 캬컄캬!! 논다고 할거 없잖냐~!! 캬캬캬!!
    룰루루...
    =3==3==3===3
  • 요즘..학교....도체..학생 위주가 아닌...교사들 위주로 일정이 맞추어져 있지요.....
    교사들은..빨간날..연휴..등을 쉬고..그 다음날...재량학습이라 하여 또 쉽니다...

    학생들은?....
    사실...법정 공휴일외에는 학원에 가야 하기에..쉬질 못합니다...

    부모들 역시....일반 회사나..자영업을 할 경우,,,,
    오히려 중식을 학교 급식에 의존하여야 하는데..그것이 안되니....결국..
    아이들에게 직접 챙겨 먹으라고 하던지....아님..점심값을 줘야합니다...

    찐짜..최악은....위 기사처럼..시험을 앞두고....연휴에 들어가면...
    교사들은 이미 시험문제를 제출하고 인쇄까지 해 놓았기에....맘 편하게 몇일 여행이라도
    갔다 올 수 있지만...
    학생들은....학원에서 밤 늦게 시험대비 공부 시키느라..녹초가 될 때까지...시험 공부에
    시달려야 합니다...
    평일 오후에만 가던 학원을..시험대비라는 명분(??)으로 낮에 불려가서....밤늦게까지
    공부하다가 와야 합니다...
    부모들은 연휴기간 그런 아이들 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아이들 눈치나 봐야 하고...

    이런 식의 시험일정은...정말..교사들 자신들만을 위한 일정이 아닌지....
    에휴,,,,,이번 5월 초 연휴 역시...울 아들 넘 때문에....집에서 뒤치닥거리나 해야 하는지....
  • 전 5월 1일에 모처럼 맘편히(맞벌이에 애엄마는 스케쥴 근무합니다) 잔차 타려고 잔뜩 계획 했것만....초등학교 갓 입학한 아들래미 급식 당번하러 갑니다.....학교마다 다른가 보네요...계획은 깨졋지만 기쁜 마음으로 다녀 올랍니다...^^
  • 메이데이 노동절날 당직이네요. ㅋㅋㅋ원래는 4일이었는데 바꿔서...

    학교에 항의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아이가 미움을 살까 봐 속만 끓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이 대부분의 학부형 마음이라고 합니다. 정말~~~!
  • 아는 형님 애가 이제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지방임에도 불구하고... 합숙훈련 들어갔다네요...
    한참 놀나인데 합숙이라니...
  • 5월 1일은 제 생일입니다..ㅋㅋㅋ
    그래도 일해야 합니다 -_-;;
  • 시험 준비를 학원에서 한다는 것도 ......, 그나저나 왜 설날이 항상 겨울방학 기간 안에 있는건지....ㅎㅎㅎㅎ
  • ㅋㅋㅋ 예전에 건축설계 일 할때 꼭 연휴 후에 설계경기 마감...
    진짜 진짜 공무원들 욕 많이 했었는데 ㅎㅎㅎ
    요즘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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