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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낚인건가???

으라차!!!2008.04.26 09:40조회 수 91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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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 바람소리도 휑~~하고...

잠도 안오고 이래저래 설쳤는디...


아침 7시에 첨보는 번호가 하나 뜹니다.  



" 저..죄송한데요...이사가야 하는데 차좀 빼주실 수 있나요? "


부시시......... " 네..............에........... "


대답은 했지만...날도 춥고..잠도 오고...

그래도 이사가는데 차 들어와야 한다고 못가면 어쩌나 싶어서...

언능 빼주고 와서 여태 잠못자고 뽀은이랑 티격태격 하고 있는데...


아직 이사 안가네요... ㅡㅡ;;;  


으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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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십자수
    2008.4.26 09: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뭐셔~~! 남은 어제 두시간 자고 나와 열심히 일하고 있구만...
  • 으라차!!!글쓴이
    2008.4.26 10:02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야간수당 받으시잖아요...오늘 날씨가 흐려 손님이 적을것 같네요..다행이다...ㅎㅎㅎ
  • 십자수
    2008.4.26 10:1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갑자기 2005년인가요? 2004년인가요?
    떡사건이 떠오르는건. ㅋㅋㅋ

    오늘은 반근무... 4시간 곱하기 1.5 곱하기 시간급... 별로 안되네요. ㅋㅋㅋ

    에고고 졸려라~~!
  • 상민
    2008.4.26 10:43 댓글추천 0비추천 0
    12시가 땡하믄 뛰쳐 나갈 예정입니다. 여름이 되어도 사람수가 모자라 주5일이 불가능한 1人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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