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 바람소리도 휑~~하고...
잠도 안오고 이래저래 설쳤는디...
아침 7시에 첨보는 번호가 하나 뜹니다.
" 저..죄송한데요...이사가야 하는데 차좀 빼주실 수 있나요? "
부시시......... " 네..............에........... "
대답은 했지만...날도 춥고..잠도 오고...
그래도 이사가는데 차 들어와야 한다고 못가면 어쩌나 싶어서...
언능 빼주고 와서 여태 잠못자고 뽀은이랑 티격태격 하고 있는데...
아직 이사 안가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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