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카페를 준비한 시간이 꽤 오래 걸렸군요. 2개월이란 오랜 시간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창밖에는 내부수리중으로 붙어있죠.
일단 일반인은 당분간 받지 않을 예정으로 내부수리중 문구를 떼지 않고 있습니다.
거의 일반인 출입 금지용 문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카페이름이 내부 수리중인줄 알고 있는 사람들도.....)
현재는 공식 오픈이 아닌 비공식 오픈 상태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에게만 개방하고 있습니다.
외부 자전거 거치대가 아직 완성되지 않았고, 내부 자전거 인테리어가 전혀 완성되지 않았지만 일단은 오셔서 이바구 나눌 수 있는 장소는 마련이 되었습니다.
돈안들이고 하다보니 모든걸 몸으로 떼워서 여기까지 오긴 했는데 보통일이 아니군요.
오늘부터는 자전거인들에게 전면 개방하지만, 일손이 부족한것이 걱정입니다.
간판제작이 중간에 잘못되어, 한동안 간판없이 운영됩니다. (현재 간판은 비스트로루로 되어 있습니다)
라이딩 끝나고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면서 이바구 나누실 분들은 이제부터는 미리 연락안주셔도 편하게 방문하시면 됩니다.
암튼 왈바 자전거 카페의 핵심 메뉴는
1. 네스프레소 커피 시리즈
2. 해물크림 스파게티
3. 새우튀김등 안주류
4. 생맥주
되겠습니다~~~
요리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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