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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빠링,, 그 이후...

산아지랑이2008.04.30 10:53조회 수 108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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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에서 내리 쏘다가..
코너링 하면서, 대차게 자빠진지가
벌써 이주일 정도 되가는 데.....

푸레임에 스크레치 난것은 얼추 딱지가 떨어 져가는데
탑튜브(갈비뼈)에 크랙이 생겼는지
꽤 오래 가는 군요(중증 이다, 몸을 프레임에 비유하니...)

그런데
후유증이 다른곳에서 오는군요.
싱글 길 탈때에
얌전하게 끌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만 이상하면
무조건 하차.......

벗님 들은 아시는가
까진데 또 까지면 무지 아프다는거...

모처럼 날씨 좋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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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오디 엠티비 마라톤을 하지 않습니다,. (by 말발굽) [하이킹/질문] 도쿄<->후지산 (by og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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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보고픈은 그걸 보고 놀린다~~~ㅎ

    정신적 육체적으로 후유증 오래갑니다.
    그러니 절대로 다치시면 안됩니다~~~
  • 어제 1년여전 다친데 또 찍었습니다.
    상당히 공포스럽더군요.
  • 크랭크는 괜찮으신지................^^
    안다치고 빠르게 잘 탈 수는 없는지 .......ㅠㅠ 딜레마군요 ㅋ
  • 으이구~자랑이슈....>.<:::큭~====33=3======33=================33=
  • 그러게... ㅋㅋㅋㅋ
  • 저도 지지난주에 자빠링을 한번 대차게 했습니다.^^
    어깨를 움직이지 못할 정도였는데 정형외과 약먹고 침 맞고 하니 금새 좋아지긴 했는데 지난주 부터
    왼족 가슴부위가 기침을 하거나 숨을 깊이들이쉬면 통증이 오는겁니다.

    혹시나 그때 자빠링 했을때 가슴뼈가 손상되었나 걱정되서 오늘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봤는데
    이상이 없다네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배낭에 달린 핸드폰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라이딩하곤 했는데 그 핸드폰에
    가슴을 찌인 모양 입니다.

    예전에 핸드폰 때문에 빗장뼈가 부러졌다는 이야기들을 가끔 들었었는데.............
    앞으로는 절대로 배낭에 달린 핸드폰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라이딩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여러분들도 배낭 어깨끈에 달린 핸드폰 주머니에 핸드폰을 넣고 라이딩하지 않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저도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산아지랑이님의 쾌유를 빕니다.^^
  • 산아지라이님 되도록이면 움직이지 않는것이 회복속도가 좋을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바랍니다
  • 저도 클릿을 끼고 선 상태에서 자빠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핸들바의 끝이 가슴을 후볐는데 한 2년 정도 가슴에서 드르륵, 드르륵 뼈 맞추는 소리가 나더군요..빨리 낳으시길..
  • 잔차는 꼭 다친곳이 또 다쳐요...ㅠㅠ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8.4.30 16: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짜수하고,쮸카이는 이름 적어 놔야겠다.
    음!! 두고 보자..

    말발굽님 까지....
    선비님 이후로 뇬네들 께서 줄줄이 부상 이군요...

    어제 이모님 뵈니, 청춘이시던데
    우리는 줄줄이....
  • ㅋㅋㅋ 한말씀 더 하시지요...

    "너두 이 나이 먹어봐~~!"

    전 가늘고 길게파라... ㅋㅋㅋ
  • 그리고 보니..제가 산아지랑이님 다치셨다는 이야기를 알고 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안 다치셨나요???
    (이젠..그 총명(??)하던 기억력도 깜빡깜빡!!!!)

    뇬네들....한번씩(??)은 액땜 하시는 듯 합니다만....
    한번 다치면..다음에는 알아서....기시던데...(??)

    '나이드는 것도 서러울진데....
    몸 조차 알아서 기는구랴!!!
    에헤라...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지만...
    멈짓거리는 몸뚱아리...세월만 탓하더라!!!'
  • 저는 밤에 중랑천을 아무 생각 없이 달리곤 했는데
    지금은 혹시 중랑천을 가로지른 줄이 있는 건 아닌가
    어둠속을 예의주시하며 달리는 버릇이 생겼습니다.흑흑
  • ㅎㅎ
    오래 살자구요. 아지랑이님~~

    어제 잘 넘어다니던 좁은 다리가 있는데
    무서워서 끌고 건넜습니다.

    다치고 나니 팍싹 늙었습니다.
  • 말발굽 형님 너무 세게 타십니다.
    저도 뼈가 잘 안 붙는데요^^
  • 말발굽님 갈비뼈 부러지셨을지도...
    원래 갈비뼈 나가면 사진찍어도 잘 안보이는 경우가 허다하져~
    기침할때 아프신거 보면 갈비뼈 뿌러지셨을 확률이 커 보입니다.
    당분간 조심히 타세요~
  • 쉴때는 쉰내날때까지 쉬어주는게 좋읍니다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8.4.30 23: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쿠 뭔 댓글이 이리많이..
    거저 알아서 겨야 되지만, 감사할 분도 계시지만..

    풀민이님
    우리 같은편 맟죠?

    아니야 적어두자...
    요거이 글이 쪼깨 난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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