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런일 있다 없다? 두번째

kxh212008.05.01 18:23조회 수 584댓글 1

    • 글자 크기


완전히 개인적으로 경험한 일들입니다. 인간이라서 아마도 여러분도 같은 경험을..

1. 엘리베이터 앞에서 그냥 계속 서 있을때, 그리고 왜 엘리베이터가 안오지? 아차! 버튼을 안눌렀네!! 벌써 "사장 모드"입니다.

2.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상히도 너무 조용하다. 진동도 별로 없고...아? 계속 같은 층에서 10초정도 서 있었다. 가고 싶은 층수를 눌러야 엘리베이터가 간다고 한다. 아니 내가 벌써 "회장모드"??

3. 기독교일경우만 해당되는데 밥먹기전에 기도하는데 또 한다. 내가 했던가?

4. 영양제를 먹고 다시 영양제 병을 든다...내가 먹었던가?

5. 드링크제를 마실때 이상히도 한쪽 손이 허리춤을 잡는다..이상하다?

6.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친구인가? 아는 사람인가?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배우였다. 근처 가게에서 일하는 직원이었다.

7. 컴퓨터를 껐다. 그런데 갑자기 인터넷에서 찾아 볼것이 생겼다???

8. 일반적으로 대문, 현관문, 그냥문등등 을 여는데 문이 열리기도 전에 머리를 들이민다. 그래서 문에 부디쳤다.

9.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누가 날 보고 "와우 열심히 하세요 라는 응원을 했다!!" 그후에 무리해서 다리 허리 다 아프다. 특히 이성의 응원

10. 자전거를 자동차위에 올리고 가면 아주 조심한다. 높이제한이 있으니..그런데 자전거를 내려놨는데 자동차위를 걱정한다?

11.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천장이 있는 낮은 곳을 통과한다. 나도 모르게 머리를 숙인다?

12. 컴퓨터 키보드를 안보고도 글을 쓸 수 있는 나를 보면 피아노를 나도 칠것 같은 상상을 한다. 설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1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