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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여동생 트롯+건전가요 취입했슴다..ㅡ,.ㅡ;;;;

키큐라2008.05.01 23:18조회 수 105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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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악 전공하고 째즈 한답시고 저어기 남쪽 호주로 가더니만

남반구와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치고 한국에서 방송생활 몇년하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쳐 생업으로 뛰어든지 어언 3년 됐습니다.

어렵사리 여기저기서 푼돈(?)모아 2곡 취입했는데...

녹음할때 친한 후배들이 코러스넣어주고....저도 한몫 했습니다...ㅡ,.ㅡ

마스터링 끝나고 .......이녀석....많이 울더군요...

오빠랍시고 해준것도 하나 없는게 참으로 답답합니다...

http://blog.daum.net/zonzae-pilyeon/10658181

http://blog.daum.net/zonzae-pilyeon/10684484


키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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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동네한바퀴
    2008.5.2 00: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노래가 좋아서 두곡 모두 대박 나겠는데요
  • eyeinthesky7
    2008.5.2 00: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기.요.
    남친은 있.데.요.?.?.?.....>.<:::

    축하 만~땅~드리구요. 음반 판매량 뿐만 아니라
    인정받는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키큐라님이 노래 잘 하는 이유가 다 있었군요..
    영화 보고 일찍 잔다는 사람이 이 시간에...^^
  • 구름선비
    2008.5.2 01: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용히 한 번 들어봐야겠습니다.
    근무중이라~~~

    대박나길 바랍니다.
  • 구름선비
    2008.5.2 0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서울의 달을 듣고 왔는데요.
    멜로디가 친숙하고 템포도 빨라 정감이 가는군요.
    간직한 사연이 많다는 느낌~~
  • 자전거다
    2008.5.2 09: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노래나 음악에 관한한 무식해서 잘은 모르지만 정말 대박맞을거 같습니다.

    이제 5학년이 되니까 좋아하는 노래는 대부분 성인가요가 대부분이요 유익종씨나 7080
    노래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롱런하는 노래는 대부분 성인가요가 아니던가요?

    힙합이나 발라드, 댄스곡 등은 성인가요나 포크송보다도 수명이 훨씬 짧은거 같더군요.

    트로트 가수들이 뜨기는 오래 걸리긴 해도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고 롱런하는거 같습니다.
    벌써 '서울의 달'을 예닐곱번을 들은거 같은데 머지않아 뜰거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장윤정같은 국민의 가수로 죽을 때까지 잊혀지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되는 가수가 되길
    빌어 봅니다.
  • 하늘바람향
    2008.5.2 09: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우~대박예감!!!
  • KANGHO1001
    2008.5.2 10: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잘되길 바랍니다.
    대박 나길 ......
  • soulgunner
    2008.5.2 1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박 기원합니다~! ^^
  • 산아지랑이
    2008.5.2 11: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에 얘기를 노래한것 같습니다.
    잘 되야 될텐데....
  • 부루수리
    2008.5.2 2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때 술먹어서 잘 기억 안났는데 다시 들으니 생각 났어요. 이 멜로디!!!
  • 으라차!!!
    2008.5.3 01: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주 흥겹게 들었습니다. 대박 날것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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