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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부수리중" 까페에서.....

onbike2008.05.02 14:50조회 수 88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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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님께 산을 향한 겸양을 배웠습니다.

술잔 서로 기울이면서 더 긴 말씀 나눌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홀릭님 수척해졌더군요. 어여 알바를 구해드려야겠습니다.

초보맨님 코끝에만 남은 일본여행의 그을린 자죽.. 너무 잘어울렸습니다. ㅋ

다음엔 막걸리잔 기울여봅세다.

깜장고무신님 잔차 너무 탐나던디요.... ㅎ

그대있음에님 조만간 능선에서 함께 버벅대 봅시다요.

엠티바이커님 곰취채취때 직진선생 음주 강요 프로젝트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들어갑니다.ㅋ

어제

간만에 즐겁게 술먹고 들어왔습니다.


대리기사가 갑자기 오토바이탄 조폭들 득실거리는 거리에 차를 세우고

조폭들과 함께 강도로 돌변하는가 싶더니..

깨보니 둘째넘이 제 등뒤에서 뒷발차기 몸부림을 구사하고 있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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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한마디로 무지 푸셨단 이야기군요.. ㅋ
  • 어제 퇴근 후에 가고 싶더라니... 이런...
    좋아하는 형님 아우님들이 다 모였네...
    희준이 크랭크도 갖다줘야 하는데...

    선지 해장국만 팔아도 자주 갈텐데...ㅋㅋㅋ
    청국장만 팔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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