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국소수입 특별토론이 있었고, 그날 오후엔 광우병 집회가 같이 있었습니다.
물론 쟁점은 뻔합니다.
광우병이 있냐 없냐............
다른나라 제품을 수입하는데 있어 철저한것만큼 굳이 나쁜건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중국에서 들어오는 음식들도 이런식으로 대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체 미국소 수입에 대한 국내의 대책이나 현실은 다 사라지고, 오직 반대 광우병이더군요.
무조건 먹으면 죽는다.....
어제 토론도 비슷합니다.
다 서로다른 질문같지만, 따지고 보면 광우병이 진짜 없냐? 라고 물어보는것과
없는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그것을 막을수는 있고, 일어날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는말의
대립으로 가더군요.
그런데. 정말...없다......이 없다라는 정의는 무엇입니까?
과연 일반인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과학자의 입장에서 없다는말은 절대 하지 않을뿐더러
없을수도 없다는 겁니다.
과연 어디까지를 없다고 라고 해야 한다는것입니까.
거기 나와서 앉아있는 정부에서 내보낸 사람들은 없다고 라고 쉽게 말할수 있는 그렇게
사고방식 되어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없다가 아니라 알수없다 가 더 과학적인 말일겁니다.
왜냐면 쪼개고 쪼개고 쪼개면, 없다라는 종단이 아니라 늘 이어지고, 새로운것을 발견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질문하는 기자들은 진짜 있냐 없냐만을 따지니까 문제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 1% 도 없습니까?"
"없습니다."
"0.1%"도 없습니까?"
"없습니다."
"0.01"%도 없습니까?"
"거기까진 알수없습니다"
"그럼 0.001%는 요?"
"현상태에서는 알수없습니다."
"그럼 있다는거네요.....그럼 그런걸 숨기고 수입하는겁니까?
우리가 미국사람도 않먹는걸 먹으란 말입니까? 너나 쳐드세요'..
이런 논리로 답변을 케나가자면, 뭐 더이상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합니까?
저는 아무리 그래도 중국산음식보다는 나아 보이는데요.
이슈가 되는 미국소는 먹으면 당장 죽을것 같고, 아예 음식수입되는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수없없으니까 중국음식은 저렴하고 안전하고....
근데 좋습니다.
광우병위험이야 알리고, 경계하고, 이런외교에 대해 비판하는것 좋습니다. 역설적으로
이런모습을 보여주는것도, 대내외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그만큼 외교협상에서 더유리한 조건을 따내게 할수있는 배경이 될수있으니까요.
그런데, 광우병=2MB탄핵으로 몰고 가더군요.
이게..이렇게까지 변질될 일인가요?
진짜, 정말 광우병에 위험때문에 그러는건지, 아니면, 다른뜻이 있어서 그런지..
아무런 발전도 않보이고, 대책도 없이....
광우병집회에 탄핵을 살짝 끼워넣은건지...
자연스러운 반대가 아닌 조직적인 반대라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대체 0.몇퍼센트까지 내려가야 안심이라고 보십니까?
할머니가 엄지손가락 하나 담가 주어도 맛있으면 먹지 않습니까?
우리가 음식...그것도 고기....거기다 쇠고기......그런확률까지 따지고 먹었습니까?
왜 천문학적인 수치가지고, 마치 그것을 일반적인 사고인양 말하는걸까요?
도축동영상이요?
개고기 좋아하는사람도, 앞에서 개잡는거 보고 개고기 못먹습니다.
여기가어디인지, 언제인지, 누구가 어떻게 도축하는지 찍은사람은 누구이고, 올린사람은 누기인지 출처를 알수없는 동영상을 보면서
그게 광우병이구나........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위 미국소를 막는들....달라진건 뭐가 있습니까?
왜 스스로의 소비자의 권리와 선택을 버리시는겁니까?
여러나라에서 소가 수입되고, 내가 원하는가격에 원하는품질을 골라 먹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미국소수입은 우리나라가 원하는 경제논리와 제대로 맞아 떨집니다.
미국은 과거 고급소인 실추된 이미지를 우리나라를 통해 품질을 보증하고 향상을 꾀해서 다른나라 수출을 끄집에 내겠다는 심산이고
우리나라는 품질좋은 미국소를 저가에 마지못한척 수입해서, 소고기와 소고기가 원료가 되는것을 소비자에게 싸게 공급하므로써 결과적으로 물가 안정을 꾀하고, 더불어 FTA가 조속하게 채결되므로써 교역이 활성화되고, 쌍두마차격으로 경제가 활성화 되는것을 꽤하는게
아닐까요?
미국소 평생수입하는것도 아니고, 또 독점적으로 먹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어제 집회 나온사람수 보고, 인터넷 보면....
정말 이거 수입하더라도 충분히 경쟁력 있겠다.....수입해도 먹지 않겠구나...
이렇게 국민들의 정신력이 투철하다면, 미국소는 수입되더라도 실패할것이면,
그것은 전적으로 미국책임이 되겠고, 우리는 더큰이익 얻어 내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더이상 트집잡을 일이 없는 멀쩡한 소를 수입하지 않는건 쌍방무역에 문제가 되지만
수입을 했는데도 먹지 않으면 그건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
지금 국민의식이 이정도라면, 수입하더라도 문제될건 절대 없습니다.
생각해보십시요.
미국에서 한번 걸러지고, 우리나라에서 또한번 걸러집니다.
그리고 국민이 한번 더걸릅니다.
그럼 애초에 소위 0.1은 0.01로, 그것은 다시 0.001이 되는것입니다.
근데...왜 어디까지 믿지 못하겠는 겁니까?
솔직히 술, 담배보다 안전 않습니까?
술,담배는 몰라서 먹나요? 다 적당히 먹잖습니까?
소고기는 그렇게 깨끗한거 따져도 정작 그것이 어떻게 보관되어 유통되고, 어떻게 조리되어
내입에 들어오는지는 관심 없잖습니까?
결국 따지고 보면, 핵심이 없습니다......
왜 하지말아야하는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하자는건지...
방향이나 대책도 없이. 광우병소를 수입하는것이 아닌데도, 미국소수입반대, ..대통령 탄핵..
어제 집회에서는 탄핵서명도 동시에 받았다죠?....뭐 분위기상 서류주고, 볼펜주면 싸인해야죠.
지금...전세계가 식량난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미국소도 지금 있으니까 먹는거지.. 그것도 나중에 값이 오르면 먹지도 못합니다.
호주산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소가 빨리 정신 못차리면, 그땐 더큰일이 일어납니다.
세계와 경쟁할수있는 수준으로 만들어 내야합니다.
개방이 경쟁이고 경쟁이 개발이고 개발이 우리가 원하는 좋은 품질입니다.
우리나라가 강대국입니까?
커피마시고 외국사람이랑 대화하면, 마치 자신이 영국사람 된듯 착각하십니까?
피자라도 먹으면 마치 이탈리아 사람의 한 인원같은 소속감을 느끼십니까?
외국에서 볼때 얼마나 작고 약한 나라입니까?....
동쪽 맨끝에, 그나마 미국의 한주 크기도 않되는데, 그나마 반쪽이니.....
통일안된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라죠....
미국이라는 나라와 동등한 협상을 원하십니까?
진정 약소국임을 느낀다면, 약해서 어쩔수 없다면, 빨리 받아들이고, 더큰 실리를 찾아서
후세엔 좀더 강력한 나라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광우병있는 소를 수입하자는게 아닙니다.
미국소중 정상적인 소를 수입하자는것이고, 그것에 맞게 철처한 검역처리를 할것이며,
그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라는겁니다.
세상에, 자기나라를 위해 거의 천운이 있어야 당선되는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국민 잡으려고
결과가 뻔한 먹으면 죽는소를 수입하는 나라대표가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또하나는 어제토론이나 정부입장에서는 할소리 못할소리 다할입장이 아닐겁니다.
제가 말하는 식으로 그렇게 자유롭게 말할입장이 아니니까요.
결국 나라의 힘, 국력의 힘, 강대국은 국민의 선택입니다.
그게 국민의 묷입니다.
물론 쟁점은 뻔합니다.
광우병이 있냐 없냐............
다른나라 제품을 수입하는데 있어 철저한것만큼 굳이 나쁜건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중국에서 들어오는 음식들도 이런식으로 대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체 미국소 수입에 대한 국내의 대책이나 현실은 다 사라지고, 오직 반대 광우병이더군요.
무조건 먹으면 죽는다.....
어제 토론도 비슷합니다.
다 서로다른 질문같지만, 따지고 보면 광우병이 진짜 없냐? 라고 물어보는것과
없는것은 아니지만 최대한 그것을 막을수는 있고, 일어날 확률은 극히 희박하다는말의
대립으로 가더군요.
그런데. 정말...없다......이 없다라는 정의는 무엇입니까?
과연 일반인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과학자의 입장에서 없다는말은 절대 하지 않을뿐더러
없을수도 없다는 겁니다.
과연 어디까지를 없다고 라고 해야 한다는것입니까.
거기 나와서 앉아있는 정부에서 내보낸 사람들은 없다고 라고 쉽게 말할수 있는 그렇게
사고방식 되어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없다가 아니라 알수없다 가 더 과학적인 말일겁니다.
왜냐면 쪼개고 쪼개고 쪼개면, 없다라는 종단이 아니라 늘 이어지고, 새로운것을 발견하는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질문하는 기자들은 진짜 있냐 없냐만을 따지니까 문제가 될수밖에 없습니다.
" 1% 도 없습니까?"
"없습니다."
"0.1%"도 없습니까?"
"없습니다."
"0.01"%도 없습니까?"
"거기까진 알수없습니다"
"그럼 0.001%는 요?"
"현상태에서는 알수없습니다."
"그럼 있다는거네요.....그럼 그런걸 숨기고 수입하는겁니까?
우리가 미국사람도 않먹는걸 먹으란 말입니까? 너나 쳐드세요'..
이런 논리로 답변을 케나가자면, 뭐 더이상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합니까?
저는 아무리 그래도 중국산음식보다는 나아 보이는데요.
이슈가 되는 미국소는 먹으면 당장 죽을것 같고, 아예 음식수입되는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수없없으니까 중국음식은 저렴하고 안전하고....
근데 좋습니다.
광우병위험이야 알리고, 경계하고, 이런외교에 대해 비판하는것 좋습니다. 역설적으로
이런모습을 보여주는것도, 대내외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그만큼 외교협상에서 더유리한 조건을 따내게 할수있는 배경이 될수있으니까요.
그런데, 광우병=2MB탄핵으로 몰고 가더군요.
이게..이렇게까지 변질될 일인가요?
진짜, 정말 광우병에 위험때문에 그러는건지, 아니면, 다른뜻이 있어서 그런지..
아무런 발전도 않보이고, 대책도 없이....
광우병집회에 탄핵을 살짝 끼워넣은건지...
자연스러운 반대가 아닌 조직적인 반대라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대체 0.몇퍼센트까지 내려가야 안심이라고 보십니까?
할머니가 엄지손가락 하나 담가 주어도 맛있으면 먹지 않습니까?
우리가 음식...그것도 고기....거기다 쇠고기......그런확률까지 따지고 먹었습니까?
왜 천문학적인 수치가지고, 마치 그것을 일반적인 사고인양 말하는걸까요?
도축동영상이요?
개고기 좋아하는사람도, 앞에서 개잡는거 보고 개고기 못먹습니다.
여기가어디인지, 언제인지, 누구가 어떻게 도축하는지 찍은사람은 누구이고, 올린사람은 누기인지 출처를 알수없는 동영상을 보면서
그게 광우병이구나........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위 미국소를 막는들....달라진건 뭐가 있습니까?
왜 스스로의 소비자의 권리와 선택을 버리시는겁니까?
여러나라에서 소가 수입되고, 내가 원하는가격에 원하는품질을 골라 먹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미국소수입은 우리나라가 원하는 경제논리와 제대로 맞아 떨집니다.
미국은 과거 고급소인 실추된 이미지를 우리나라를 통해 품질을 보증하고 향상을 꾀해서 다른나라 수출을 끄집에 내겠다는 심산이고
우리나라는 품질좋은 미국소를 저가에 마지못한척 수입해서, 소고기와 소고기가 원료가 되는것을 소비자에게 싸게 공급하므로써 결과적으로 물가 안정을 꾀하고, 더불어 FTA가 조속하게 채결되므로써 교역이 활성화되고, 쌍두마차격으로 경제가 활성화 되는것을 꽤하는게
아닐까요?
미국소 평생수입하는것도 아니고, 또 독점적으로 먹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어제 집회 나온사람수 보고, 인터넷 보면....
정말 이거 수입하더라도 충분히 경쟁력 있겠다.....수입해도 먹지 않겠구나...
이렇게 국민들의 정신력이 투철하다면, 미국소는 수입되더라도 실패할것이면,
그것은 전적으로 미국책임이 되겠고, 우리는 더큰이익 얻어 내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더이상 트집잡을 일이 없는 멀쩡한 소를 수입하지 않는건 쌍방무역에 문제가 되지만
수입을 했는데도 먹지 않으면 그건 어쩔수 없는거 아니냐...
지금 국민의식이 이정도라면, 수입하더라도 문제될건 절대 없습니다.
생각해보십시요.
미국에서 한번 걸러지고, 우리나라에서 또한번 걸러집니다.
그리고 국민이 한번 더걸릅니다.
그럼 애초에 소위 0.1은 0.01로, 그것은 다시 0.001이 되는것입니다.
근데...왜 어디까지 믿지 못하겠는 겁니까?
솔직히 술, 담배보다 안전 않습니까?
술,담배는 몰라서 먹나요? 다 적당히 먹잖습니까?
소고기는 그렇게 깨끗한거 따져도 정작 그것이 어떻게 보관되어 유통되고, 어떻게 조리되어
내입에 들어오는지는 관심 없잖습니까?
결국 따지고 보면, 핵심이 없습니다......
왜 하지말아야하는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어떻게 하자는건지...
방향이나 대책도 없이. 광우병소를 수입하는것이 아닌데도, 미국소수입반대, ..대통령 탄핵..
어제 집회에서는 탄핵서명도 동시에 받았다죠?....뭐 분위기상 서류주고, 볼펜주면 싸인해야죠.
지금...전세계가 식량난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미국소도 지금 있으니까 먹는거지.. 그것도 나중에 값이 오르면 먹지도 못합니다.
호주산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소가 빨리 정신 못차리면, 그땐 더큰일이 일어납니다.
세계와 경쟁할수있는 수준으로 만들어 내야합니다.
개방이 경쟁이고 경쟁이 개발이고 개발이 우리가 원하는 좋은 품질입니다.
우리나라가 강대국입니까?
커피마시고 외국사람이랑 대화하면, 마치 자신이 영국사람 된듯 착각하십니까?
피자라도 먹으면 마치 이탈리아 사람의 한 인원같은 소속감을 느끼십니까?
외국에서 볼때 얼마나 작고 약한 나라입니까?....
동쪽 맨끝에, 그나마 미국의 한주 크기도 않되는데, 그나마 반쪽이니.....
통일안된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라죠....
미국이라는 나라와 동등한 협상을 원하십니까?
진정 약소국임을 느낀다면, 약해서 어쩔수 없다면, 빨리 받아들이고, 더큰 실리를 찾아서
후세엔 좀더 강력한 나라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광우병있는 소를 수입하자는게 아닙니다.
미국소중 정상적인 소를 수입하자는것이고, 그것에 맞게 철처한 검역처리를 할것이며,
그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라는겁니다.
세상에, 자기나라를 위해 거의 천운이 있어야 당선되는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국민 잡으려고
결과가 뻔한 먹으면 죽는소를 수입하는 나라대표가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또하나는 어제토론이나 정부입장에서는 할소리 못할소리 다할입장이 아닐겁니다.
제가 말하는 식으로 그렇게 자유롭게 말할입장이 아니니까요.
결국 나라의 힘, 국력의 힘, 강대국은 국민의 선택입니다.
그게 국민의 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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