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상황을 보면 일본 보수우익의 존재가 부러워진다...
(그들의 잘못된 신념이 2차대전을 통해 일본국민들을 사지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 전력이 있고,
지금도 독도를 자기네땅이라고 우기는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건 아니다)..
그들의 주장은 어쨌든 결과를 떠나서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내세우고 있고, 또 그걸 어느정도 이루고 있다...(개인의 야심도 여기에 들어가있겠지만, 서로 윈윈하는 결과라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은 우리가 보기에 당연히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일본입장에서는 일본의 국익을 확보하기 위해 치밀하게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주장을 설복하기 위해 할복자살을 하기도 하고,
자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일본 문화가 그것을 어느정도 강요하는 측면도 있기에, 이게 바람직하다고는 말못하겠다.)
그렇지만 자기 행동에 책임지는 자세 하나는 배워야 한다....
우리나라에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하는 보수우익의 존재가 있기는 한가?
스스로 보수우익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껍데기를 한꺼풀밖에 벗기지 않았는데도,
사리사욕과 개인의 탐욕들이 쏟아져나온다...
좋다....당신들도 사람이니 어느정도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야 그렇다 쳐도
그러면 국가와 국민의 이익은 어디에 조금이라도 있나...
찾아봐도 찾지 못하겠다....
얼마전 일본의 대미소고기협상을 담당했던 어느 국회의원이 TV에 나와서
대한민국이 이상한 협상을 해놔서, 다른나라의 협상에도 재를 뿌리고 있다고
한국 공무원들을 "ㅂㅅ들"이라고 격렬하게 비난했다고 한다....
(이건 언론에 기사회된 적도 없고, 아마 일본에 사는 어느 네티즌이 해당 프로그램을 보고
다음의 댓글에 올린 것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다..)
안밖으로 비난을 받는 사람들도 불쌍하다...
그 원인은 "국익"이라는 협상의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지 못하고 협상에 나섰기 때문인데,
그 국익을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
우리나라의 국익이 무엇인지 제대로 그려내지도 못하는 정치가, 공무원도 반성해야 하고
그걸 견제할 생각도 없는 자칭 "말로만 국익을 최우시한다는" 보수우익도 반성하고
이렇게 거리낌없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줘버린 국민들도 반성해야 한다...
양보해서 건전한 보수우익의 존재눈 언감생신 바라지 않는다고 치자....
우리사회를 구성하는 바탕은 국민들의 이익이고, 지도자는 국민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누가 자기를 대한민국의 CEO로 불러달라고 한다....
스스로 성공한 CEO라고 하는데, 그러면 CEO의 제1목표가 무언지도 가장 잘 알것이다...
그것은 바로 "주주이익 극대화"이다....
현대의 기업은 조선왕조로 말할수 있는 비상장 개인소유회사가 아니고,
주주들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회사인 대한민국 공화국이고, 주주는 바로 국민이다....
CEO의 목표는 "주주인 국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 더도 덜도 아닌 그것이다...
그런데 그게 잘되고 있는가?
백번 양보해서 대한민국 주식회사라고 하자...
그런데 어째 회사의 목표가 우수한 제품을 개발/판매하여 세계시장에서 마켓쉐어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려 하는 것보다는,
우리는 저 대기업에 납품하지 않으면 생존할수가 없으니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저 대기업에 납품권을 따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리한 요구라도 들어줘야 하고, 주주들 당신들이 희생해줘야 겠다...
마치 이런 상황인거 같다....
그럼 누가 이익을 보는가....
이런 상황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이고, 결과는 익히 알지 않는가..
그럼 주주들이 좀 먹은 떡고물이 있었나...
CEO가 말한다..."지금은 대기업 납품이 당장 급하기 때문에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조금만 기다리면 회사가 좋아져서 당신들한테 많은 배당을 해주겠다..."
그러나 대기업이 단물을 다빨아먹은 후 버림받은 회사는 망하고 주주들은 쪽박을 차는데,
그 사이에 CEO는 스톡옵션을 두둑히 챙겨서 떠나버린다...
이게 오늘날 한국사회 대부분의 기업들이 직면한 현실이다...
이걸 대한민국 주식회사도 그대로 답습해야 하나.....
정말 성공한 CEO라면, 대한민국 주식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 것이다..
스톡옵션은 먼저 챙기지 않아도,
회사가 크게 성장하면 주주들이 알아서 스톡옵션을 더 챙겨준다...
정말 성공한 CEO라면
작은 이익과 스톡옵션에 매달려 회사를 팔아먹은 사람이라는 오명을 후세에 남기는 것보다,
회사의 건전한 성장비전을 제시하고 이끌어감으로써,
주주들로부터 회사 성장의 토대를 놓은 CEO로 인정받고, 두둑한 스톡옵션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들의 잘못된 신념이 2차대전을 통해 일본국민들을 사지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은 전력이 있고,
지금도 독도를 자기네땅이라고 우기는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는 건 아니다)..
그들의 주장은 어쨌든 결과를 떠나서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내세우고 있고, 또 그걸 어느정도 이루고 있다...(개인의 야심도 여기에 들어가있겠지만, 서로 윈윈하는 결과라면..)
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주장은 우리가 보기에 당연히 말도 안되는 것이지만
일본입장에서는 일본의 국익을 확보하기 위해 치밀하게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주장을 설복하기 위해 할복자살을 하기도 하고,
자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다....
(물론 일본 문화가 그것을 어느정도 강요하는 측면도 있기에, 이게 바람직하다고는 말못하겠다.)
그렇지만 자기 행동에 책임지는 자세 하나는 배워야 한다....
우리나라에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하는 보수우익의 존재가 있기는 한가?
스스로 보수우익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껍데기를 한꺼풀밖에 벗기지 않았는데도,
사리사욕과 개인의 탐욕들이 쏟아져나온다...
좋다....당신들도 사람이니 어느정도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야 그렇다 쳐도
그러면 국가와 국민의 이익은 어디에 조금이라도 있나...
찾아봐도 찾지 못하겠다....
얼마전 일본의 대미소고기협상을 담당했던 어느 국회의원이 TV에 나와서
대한민국이 이상한 협상을 해놔서, 다른나라의 협상에도 재를 뿌리고 있다고
한국 공무원들을 "ㅂㅅ들"이라고 격렬하게 비난했다고 한다....
(이건 언론에 기사회된 적도 없고, 아마 일본에 사는 어느 네티즌이 해당 프로그램을 보고
다음의 댓글에 올린 것으로 기억하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다..)
안밖으로 비난을 받는 사람들도 불쌍하다...
그 원인은 "국익"이라는 협상의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지 못하고 협상에 나섰기 때문인데,
그 국익을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
우리나라의 국익이 무엇인지 제대로 그려내지도 못하는 정치가, 공무원도 반성해야 하고
그걸 견제할 생각도 없는 자칭 "말로만 국익을 최우시한다는" 보수우익도 반성하고
이렇게 거리낌없는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줘버린 국민들도 반성해야 한다...
양보해서 건전한 보수우익의 존재눈 언감생신 바라지 않는다고 치자....
우리사회를 구성하는 바탕은 국민들의 이익이고, 지도자는 국민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누가 자기를 대한민국의 CEO로 불러달라고 한다....
스스로 성공한 CEO라고 하는데, 그러면 CEO의 제1목표가 무언지도 가장 잘 알것이다...
그것은 바로 "주주이익 극대화"이다....
현대의 기업은 조선왕조로 말할수 있는 비상장 개인소유회사가 아니고,
주주들이 소유하고 있는 주식회사인 대한민국 공화국이고, 주주는 바로 국민이다....
CEO의 목표는 "주주인 국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 더도 덜도 아닌 그것이다...
그런데 그게 잘되고 있는가?
백번 양보해서 대한민국 주식회사라고 하자...
그런데 어째 회사의 목표가 우수한 제품을 개발/판매하여 세계시장에서 마켓쉐어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주려 하는 것보다는,
우리는 저 대기업에 납품하지 않으면 생존할수가 없으니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저 대기업에 납품권을 따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리한 요구라도 들어줘야 하고, 주주들 당신들이 희생해줘야 겠다...
마치 이런 상황인거 같다....
그럼 누가 이익을 보는가....
이런 상황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것이고, 결과는 익히 알지 않는가..
그럼 주주들이 좀 먹은 떡고물이 있었나...
CEO가 말한다..."지금은 대기업 납품이 당장 급하기 때문에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조금만 기다리면 회사가 좋아져서 당신들한테 많은 배당을 해주겠다..."
그러나 대기업이 단물을 다빨아먹은 후 버림받은 회사는 망하고 주주들은 쪽박을 차는데,
그 사이에 CEO는 스톡옵션을 두둑히 챙겨서 떠나버린다...
이게 오늘날 한국사회 대부분의 기업들이 직면한 현실이다...
이걸 대한민국 주식회사도 그대로 답습해야 하나.....
정말 성공한 CEO라면, 대한민국 주식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 것이다..
스톡옵션은 먼저 챙기지 않아도,
회사가 크게 성장하면 주주들이 알아서 스톡옵션을 더 챙겨준다...
정말 성공한 CEO라면
작은 이익과 스톡옵션에 매달려 회사를 팔아먹은 사람이라는 오명을 후세에 남기는 것보다,
회사의 건전한 성장비전을 제시하고 이끌어감으로써,
주주들로부터 회사 성장의 토대를 놓은 CEO로 인정받고, 두둑한 스톡옵션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