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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테클 거는 습관??

rampkiss2008.05.06 12:24조회 수 86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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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전거 타는데...

흠흠... 시비거는 짱골란~ 너무 싫다..

이것저것 물어 보는 걸 넘어서서 스토킹 수준...ㅠ.ㅠ...

2. 개념없는 자동차!!@@!!

자전거는 차가 아니다?

중앙성 넘어서 혹은.. 회전 반경 엄청 크게 돌려서 놀래킨다..

3. 택시~는 위협적이다..?

최근 가장 무서운 대상...

직좌 동시신호인데 반대편 택시 신호위반에...

자전거를 윌리 하다 발만 땅에 댄체 자전거 날려 충돌 사고 방지...

4. 래이싱 모드 달려 드는 자전거 라이더...

이것도 좀 싫습니다..

저는 주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데...

가다보면.. 추월할려고 발악??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는 1차 추월 당한뒤에 여유있게 먼저 보내드렸는데..

테클?? 길을 안터주시는 겁니다.. 그러다 제가 가면 또.. 달려 가고...

이건 뭔... 테클인지.. 레이싱 하자는 건지? 브로킹 하는건지...

특히.. 제가 철로 된 미니벨로 싸구려 바이크 탈때 심각하게 이런 현상 나타납니다..


맘같으면.. 통근길이 아니면.. 그냥 마구쏴서~ 따라오도 못하게 해버리고 싶지만..

통근길에 무리하는 것은.. 학업~에 지장이 있기에... 샤방 모드로 다니려는데...


ㅍㅍㅍ 암튼.. 레이싱은 저는 하면 차나 오토바이랑 하지..

자전거랑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꾸.. 덤벼 드시면... 괜한 테클로...인해..

상호간에 짜증이 유발될 수 도 있습니다...

(하긴.. 어여쁜 아가씨가 제앞을 추월해 간다면?? 대환영이겠지만서도... 하하하!

그냥.. 제 앞을 가로 막는 아져씨들 보면서... 짜증나면 저게 여자 바이크라면??

말도 안되는 상상으로 달래보곤 합니다..)




에혀.. 또 어제는 중고나라에 게시물 하나 올렸는데..

1개월간 아무 테클없다가 가격을 2만원 내리니까.. 자기글 퍼온거 아니냐면서..

테클 팍~ 팍~ 들오네요.. ㅍㅍㅍ




어흐.. 이놈의 테클 안걸리고 살 수 없는 겁니까?



추신..요즘 야밤(새벽 1~3시?)에 보라매 공원 오면.. 흠... 인터넷에서나 볼수 있는..

야동을 생으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대구 초딩 성폭력 어쩌구해서 관심있던차에... ㅍㅍㅍ

중? 고딩들... 장난이 아니더군요...


하긴..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지만.. 어르신들 역시..

공원에서 술마시고 담배 암데서나 피고... 가끔 애정행각해주시고...



애혀.. 암튼... 여러 곳에서 괜한 테클 걸려서.. 넉두해 해봤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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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고딩... 모두 싹다 포함해서 말하시는거 같아서 매우 쫌 그렇습니다^^;;;
  • 헐.. 보라매공원 옆에서 근무하는데.. ㅋㅋ
    오늘부터 잠복 들어갑니다.~~
  • 흠~~~ 댓글 태클 걸면...그러려니 해야하는데....
    잔차타고 다닐 때..택시 기사보다도 더...오토바이 보다도 더....
    아님...나를 추월하는 다른 잔차 보다도 더...열받는다는.......ㅡ,.ㅡ"...

    ps...,앞서 가는 여자분..뒷꽁무니라도 쫒아 갈라 참이면....이상한 넘(??) 취급 받을까...
    아예...뒤로 확 쳐져서 가버린다는....(어차피 추월 능력은 안될터이니...흑!!)
  • 울나라 사람들 남 잘되는 꼴을 못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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