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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아이... 이런애들은 어떻게???

뻘건달2008.05.06 17:19조회 수 148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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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군 등은 30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죽이겠다"고 C 군을 위협한 뒤 함께 근처 슈퍼마켓에 물건을 사러 갔다 C 군으로부터 "3일간 맞고 있다. 살려달라"는 쪽지를 건네 받은 주인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순순히 혐의를 인정하며 '특별히 때린 이유는 없다. 소년원에 가게 되면 별 달고 나오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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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에효~~~

저런애들은 소년원 가게되면 정말 반성할때까진 쭈욱 그곳에 있어야 할것 같지 않나요?

생각이 없는 아이인것인지 무서운아이인것인지... ㅉ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2&sid2=249&oid=001&aid=0002074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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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애들이 죄의식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중학생들이 여학생을 성폭행하다 죽인 동네에 근무하는 사람이~~
  • 무서운 사람이 ....................어른뿐만이 아니라니 에휴
  • 저넘의 간나들이 미쿡소를 쳐묵었나... ㅡㅡ;;;
    문제의 미쿡소가 벌써 들어온 것도 아닌데 어케 저런일이
    앞으로 더하면 더하겠지 덜하진 않겠죠....
  • 저런 싸가지 없는 넘들........
    결국은 저희 어른들 잘못인가요?.....
  • 어른이라 함은 너무 범위가 크고요....
    부모 잘못이죠... 부모들이 이미 반사회적 인간으로 키운거죠...
  • 인생에서 서로 교차점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T_T
  • 한 자녀 낳는 걸 법적으로 강제한 중국에서 결국 황태자처럼 성장한 아이들의 안하무인적인 방자함이 가끔 회자되곤 하는데 한국 역시 아이들을 지나치게 오냐오냐하면서 키운 부작용이 생긴 지 오래 됐지요. 그런 아이들은 커도 자신의 권리나 자유를 주장할 뿐 거기에 따르는 의무는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가정교육의 몰락은 결국 아이를 그렇게 키워낸 부모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커다란 피해자가 된다는 이치를 왜 모르는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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