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2008.05.08 14:15조회 수 1218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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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질입니다.
그림처럼 휘어도 부러지지 않고 푹신푹신한 느낌이 드는...
눌렸다가 복원력도 뛰어난...
지금 사진상의 볼의 두께는 약 4cm 정도 됩니다.

이걸 일반 스티로폼 있죠? 단열재로 벽에 넣는 큰거...
그만한거 한장만 구하면 됩니다.

한장 구해서 5등분하면 되거든요...
5개만 있으면 됩니다.

2,3,4와 ER에 하나씩 하나는 여유분으로...

과 구매 담당 UM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사준답니다.
자재과 통해서...

아무튼 이 스티로폼의 이름과 구입할 수 있는 곳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스카이님 아니라도 아시는 분 계시면 부탁 드립니다.

아래는 역겨우시더라도...ㅋㅋㅋ

3년만에 만난 반가운 형 블루버드님과 잠실 주경기장 파워 콘써트장에서...

십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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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지랑이
2008.5.8 14: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청계천5가 방산시장
tgpjk
2008.5.8 14: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http://www.safetybag.co.kr/product/pro_1.asp
십자수글쓴이
2008.5.8 15: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이쿠 역시 왈바의 힘이란...
아지랑이형님 고맙습니다.
tgpjk님 쪽지 고맙습니다. 사이즈는...

80×40×5입니다. 색상은 핑크로 할까요? ㅋㅋㅋ
가격은 어느정도인지도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
수량은 5개입니다.
십자수글쓴이
2008.5.8 15: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금 제가 잡고 있는 볼은 환자 머리부분 촬영시 머리를 고정해야 할 필요가 있을때 제가 잡아야 할 보조 스펀지입니다. 제 손과 겹치면 안되기에...

그리고 넓은 판때기는... 장비 테이블에서 촬영할때 말고 환자를 옆으로 뉘어서 촬영해야 하는 오도가 있습니다.

chest Rt lat down decubitus position이라고...
그렇게 옆으로 누울때 이 판을 깔고 누워야 환자 아랫쪽이 잘리지 않거든요.
근데 일반 나무나 그런걸 사용하면 역시 X-ray틔 투과에 영향을 미치는데 스티로폼은 거의 없거든요.

일반 스티로폼은 딱딱하고(환자가 싫어함) 잘 부러져서(내가 귀찮음) 쿠션이 있는 위 폼이 필요한겁니다.

이걸 예전에 장비 들어올때 남으너 주워다가 사용해 왔는데...
제가 밤근무 하는 사이 피 등이 뭍어 더러워진 것을 아그들이 버렸나 봅니다.
게다가 요즘은 장비도입도 거의 없고 해서...

아무튼 tgpjk님 고맙습니다.
eyeinthesky7
2008.5.8 17: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광의의 의미로 나누자면,
스치로폼은 맞지만 보온재는 아니고 완충재로 보시면 됩니다.
중량이 제법 나가는 전자제품이나 기타류를 boxing 하기전에
내부에 넎어 실제품의 충격으로 부터 보호하는 완충재 입니다.

회사 쓰레기장에 전에 마이 봤는데
이것도 자주 나올 때나 나오더라는...
저 size 5장이라...쓰레기장에서 불침번 서야겠군요..ㅎ

flower`s power festival 무쟈게 비싼 티켓을 선뜻 공짜로
구해주신 키큐라님 회사의 정부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블루버드님 너무 동안이시더군요..^^
담에는,
찬님과도 함께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짜수님 저거 구해요...말아요...^^
Bluebird
2008.5.8 19: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허걱.... 초상권 침해. 얼굴만 동안이지, 속은 많이 삭았습니다. 제 사진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fa6859
2008.5.8 23: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시겠지만 노파심에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스티로폼좋은거 같습니다 머리를 잡는용도라면 괜찮을듯싶은데...사람체중이 실리는 decubitus포지션에서는 모서리부분이 fluid collect부분과 겹쳐서 화면상의 artifact를 만들지 싶습니다 쿠션감이 있다보니 스치로폼이 꺼지면서 스치로폼의 모서리부분이 화면상에 나타나지 않을까요 무슨말씀이니 아시겠지요 체중이 실리면 꺼지는부분이 lung field를 가릴 우려가 있지 않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참 글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느껴집니다^^;
아닌거같은면 과감히무시하세요~~~~
fa6859
2008.5.8 23:0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핏물이나 기타오물이끼면 닦기 힘들어서 후임자들이 싫어하는걸로 압니다^&^
상민
2008.5.9 10: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용산가면 많을듯 합니다. 본체..모니터 등등 저넘에 쌓여서 오지 않나요? 잘 재단하면...ㅎ
십자수글쓴이
2008.5.9 12: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스카이님 고맙습니다. 위 댓글 달아주신 박준규님께서 구해주신답니다.
정말 고맙게도...상민님 무주 오시나요?
fa6859님 어딘가 냄새가 납니다. ㅋㅋㅋ
테스트 결과... 아니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결과 위 제품은 아티펙트 전혀 없습니다. 혹시라도 다시 잘 관찰해 보겠습니다.
eyeinthesky7
2008.5.9 18: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홍~!!^^ 잘 되셨군요.....덕분에 제 멀카락 한 가닥 건졌습니다....>.<ㅎ
fa6859
2008.5.9 21: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쫌 냄새가 많이 났죠 ㅋㅋ
참 뭐든지 열심히 하시는분 같습니다
열정이 정말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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