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휠셋 A/S...

jmjn20002008.05.10 19:19조회 수 791댓글 1

  • 1
    • 글자 크기




서브 휠셋이 크랙이 너무심하게생겨 자비를들여 림을 새것으로 교체하려다
믿져야본전 식으로 수입처에 전화했더니 A/S해준다고 ...ㅋㅋㅋ
되지도 않는 림정비하느라 귀중한 휴일 반나절을 림돌이 앞에서 씨름하던 수고와
잔차에 또 돈발르게 생겨 속상하던 마음이 미케닉분의 한마디에 사라져버리더군요.
원래 샾을 상대하는 수입처라 개인소비자는 주변 대리점을 통해서 보내라고 하는데
미케닉이 지정해준 샾이 하필 번번이 갈때마다 "개무시"비슷하게 돈안되는 손님취급
여러번 당해서 또 돈안되는 부탁하고 무시당하기 정말 싫어서
그냥 저희집주소쓰고 구입처 정보적고 무작정 발송......
4월말일에 보냈는데 휴일이 많아서 그런지 다소 시간이 걸리리라 예상했지만
1주일후 궁굼해서 전화하니 "다 해놨습니다,내일 간단한 정비확인후 발송해드리겠습니다"

여태까지 동네 여러샾에선 경험해보지못한 친절함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더군요.

공급자의 의무이자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인 사후 A/S...
더군다나 구입한 대리점조차 나몰라라하는 A/S를 직접 본사매장에서
수리교환해서  무상정비,무료배송 해주신대대해
정말 감사하는 맘이들어 글을 올립니다.
요즘 구매한 샾조차도 소비자를 "알"로 보는 곳이 많습니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사후 A/S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주신 "스포월X"미케닉분,그리고 매번 미케닉분과
통화연결해주신 상냥한 여직원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하고싶네요..^^..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 나중에 비싸게 주고 샀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a/s할때 친절하게 a/s받으면 기분좋습니다.
    그 느낌은 a/s받은 사람만이 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61
188122 raydream 2004.06.07 400
188121 treky 2004.06.07 373
188120 ........ 2000.11.09 186
188119 ........ 2001.05.02 199
188118 ........ 2001.05.03 226
188117 silra0820 2005.08.18 1483
188116 ........ 2000.01.19 219
188115 ........ 2001.05.15 273
188114 ........ 2000.08.29 281
188113 treky 2004.06.08 278
188112 ........ 2001.04.30 258
188111 ........ 2001.05.01 258
188110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09 ........ 2001.05.01 218
188108 ........ 2001.03.13 248
18810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33
18810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55
188105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56
188104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34
188103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1)
P1010679.JPG
178.6KB / Download 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