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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이님...짜수님..키큐라님의 음주가무??

풀민이2008.05.11 20:13조회 수 68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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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마눌님의 특수(??) 김밥으로 떼우고....
마침..컴 앞에 앉아서....
이리 저리..눈팅을 하고 있었는데..

오잉??...느닷없이(??) 수카이님의 전화!!

짜수님하고 키큐라님하고 노래방이라시는데....
이미 저녁을 드시면서 반주로 한잔씩..거나하게....쩝!!!!

이럴 때..참 기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에게서든...
불현듯..생각 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즐겁고..행복한 일임에는
틀림 없는 것이겠지요....

워낙..숫기가 없는 위인인지라.....
낯가리고...어디가면...뻘쭘하게 있는 것이 두려워(??)...
낯선 곳에는 잘 가지 않는 것이 성격인지라...

몇번을 망설이고도 왈바카페 한번 들려 보지도 못하고....

다음 주에는 꼭 한번 들려보겠노라고 장담을 하지만....
막상 그때 가보면..어떨런지.....

암튼..조심히 들어들 가시고....
즐거운 연휴가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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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그리고 그분들 우정이 오래 오래 지속되기를.....
  • 풀민님
    전 요즈음 수카이님이 문자도 안 보낸다는
    흑흑...
  • 항상.. 사진을 곁들여 주세요...ㅋ
  • 헉....... 죄 짓고는 못사는 법인가 봅니다..
    어제만난 짜수님은 현재..............제방에서 코골고 자고 있고.....
    오늘 오후에 만난 수카이는.....
    요넘도 중독돼서리....십자수 옆에서 둘이 얼싸암코 자고있슴다...ㅡ,.ㅡ;;;;;

  • 수정......"얼싸암코"----------------->"얼싸안코"...... ㅋㅋㅋㅋㅋㅋ
  • 근데 깨보니 없더만... 하여튼 부지런은 일등인데 왜~~~! 길치지?
    헤베고 자다가 오늘 당직이라 병원 지키러~~! 아웅 졸려~~!
  • ㅎㅎㅎㅎ...고새 고걸 왈바에 꼰지르시네요....>.<:::큭~
    지두 특수김밥 좀 먹고 싶다구요~!!!...ㅎ

    목수님께는 한 번에 문자 3통을 보내 드리겠습니다...^^ㅎ
    mskd21님 잘 지내시죠...청죽님께서 워낙 자주 안봬이시니 심심허실테고...^^
    키큐라님..그러시지 마세유....술 마이 마시믄 전차의 궤도 돌아가는 소린 안들리나 봐유..ㅎ

    개안행님 안봰지가 꽤 되었네요.
    무주대회에 대회참가 가는건 아니고 놀러 갈 거니깐 그 땐 뵐 수가 있겠군요..^^

    십자수님....거 ...가만이 잠이나 자시지 와??...남 엉딩인 쪼물딱 꺼렸쌌노...ㅡ,.ㅡ:::
    아...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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