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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구의 매력이란

거부기닌자2008.05.12 10:00조회 수 641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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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02년도 부터 잔거를 탔지만 심장도 데우지 못할 만큼, 실력도 없지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타니깐요..
그러다 어느날 한 동호회분(선수)의 정말 날다람쥐 같이 타는 모습을 보고
심취하려 열심히 타다가 잔거도 새로 사고 열심히.. 열심히... 나름대로....
그러다가 다른분들 사고(?)나는 걸 몇번보고  아 열심히 타지말고 설렁설렁 타야되겠다
생각을 하고, 또 다른 취미에 몰두 하게 되었읍니다.
그러다가 회사일때문에 주말생활하니, 더더욱 자전거 타기가 멀어집니다.
그러다 어떤분이 자전거 이야기를 하시길래 아 정말 자전거 좋다고.. 바가지 쓰고 타는게 처음엔 이상하지만 나중엔 바가지쓰고 수퍼가도 *팔리지 않다고....
그분이 입문용 자전거 고르면서 엄청나게 고민하시길래.. 몇가지 제품을 설명해주면서 선택하시라고 했고 그분은 바로 구매하시면서 타시더라구요.

그러기 바로 몇개월도 안돼서, 단가가 센 자전거 이름을 이야기 하면서 구매를 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도 1년을 타셔야죠..했더니.. 정말 자전거가 이렇게 좋은건지 몰랐
다면서 진작에 할것을...  바로 몇가지 사양보고 최고급 수준으로 구매하신다고...

정말 자전거 매력적입니다.
모든 운동이 매력적이지만  정말이지 자전거 매력있읍니다... 어제도 아들이랑 산에
갔다 왔는데  
모든산이 누군가가 화려한 형형색색 수채화를 그려논것 같더군요...   연두색과 파란색
초록색  정말이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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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그렇죠.
    잔차가 다른 취미나 레포츠에 비해서 훨~씬~매력적인 부분이
    바로
    정신적인 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의 밸런스를 균형있게 잡아주고
    증진 시킨다는데 있습니다.

    즐거우면,
    즐거운대로,

    우울 할 땐,
    우울함을 해소해 주기도 하구요.

    요즘,
    산에 가면 푸른 실록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있지요.
    건강히 오래도록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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