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평 연인산대회에서 예전에 볼수없었던 특이한점이 있었읍니다
이번대회 출전하신분들께서는
응급 구급 의약품을 소지하고 대회전코스를 달리는 분들을 보셨을겜니다
이분들은 엘리트급 선수의 산악 라이딩 실력으로 구급 배낭을매고
대회코스 구간별 활동 영역 포인트를 잡고서
부상자 발생시에는 MTB를타고 긴급 현장투입되는 페트롤 요원들이심니다
대회에서 부상자가 발생할경우 코스별 진행자들이 본부에 연락하고 구급차가 오기까지
많은 시간을 지체하는 상황이 응급을 요하는 환자에게는 심각한 일이였을겜니다
그점을 안타까워하던 한 라이더가 스스로 시작한 아주 훌룡한 생각이더군요
하여 응급 처치를위한 교육과함께 실시된 경우임니다
또한 이번 구급 페트롤이 되게된 동기가
이분이 지난 2007년 연인산대회에서 선두를 달리던중 불의에 사고로 출혈이 많은 부상을 당하신바
끝까지 완주하여 4위입상을 하셨다는분이었읍니다
하산하여 팔에 부상으로 수십바늘을 바느질한 흔적을 보여 주시더군요 ^^*
제가 성함을 여쭈어보지못하였읍니다 함께할수있어서정말 영광이었읍니다 !
사진에 주인공은 페트롤대원중 한분이심니다
( 연인산 대회코스에서는 휴대폰연결이 안되었읍니다 이럴때에 움직이는 페트롤대원들이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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