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따라서
샤방하게 가방 하나 짊어지고
장날이라 장에 갔습니다.
장에 가서.. 먹을거랑 이것저것 사고
가방이 가득해져서 돌아오는데..
산책로를 따라서 오는데..
내 눈을 의심할만한 광격을 목격했지요.
10살도 안되보이는 아이들이...
철티비로.. 개울을 거슬러 올라가드라고...
그걸 보면서.. 한국 MTB의 미래를 밝다는 걸 느꼈습니다.
동영상도 있는데..
이 동영상은.. 차마 올리지 못하겠네요. ㅎㅎ
10살도 안되는 꼬마들이...
거침없이 타는 것 같아서 기가 죽을까봐... 말이에요.. ㅎㅎㅎ
아 참. 장소는 춘천 석사동 밑에 있는 석사천 산책로 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