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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갔었습니다.

glamour2008.05.12 17:24조회 수 87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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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0일, 몇몇 지인들과 왈바 카페에 방문했었습니다.

총통님께서 만들어주신 튀김, 맛있더군요.^^


거리낌 없이 잔차 들고 들어가서 몇시간씩 자리보존하고 있어도 아무 눈치 주지 않는 편안한 곳이었습니다.

양화대교 앞을 지나치게되면 그냥은 못갈듯 합니다.^^

사진을 두장 밖에 올리지 못하겠네요?
여러장 올리는 방법을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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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카페 서비스가 영 엉망이어서 죄송합니다. 아직 알바도 없는 상태인지라....
    여타 일반 카페와는 달리 말그대로 자전거 카페로 동호인들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므로, 전혀 눈치보실것 없이 편하게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날 너무 셀프 서비스 많이 하게 해드린것 같아서 송구스럽습니다.
  • glamour글쓴이
    2008.5.12 19:02 댓글추천 0비추천 0
    함께 갔던 분들께서 잔차 들고가서 눈치보지 않고 내집처럼 놀고 왔다며 모두들 좋아했습니다. 방문한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으뜸가는 서비스라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받았지요. 자주 뵙겠습니다.^^
  • 셀프서비스.....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싫어하는 시스템입니다....
    좀 구석기 세대의 사고방식인지는 몰라도....
    손님은..손끝하나 움직이지 않고...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음식점에서..물은 셀프입니다...라는 말을 듣는다면..전 ..바로 나와 버립니다...

    하지만..제 집에서는??....(흑흑!! 종 같이 ..하인 같이 부림을 당합니다..)
    그것은 제 집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눈치나....남을 의식하진 않지요....

    왈바카페에서....극진한 손님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전..언제까지나...손님일 것이고....
    셀프만..시킨다면(???) 히히히~~ 고것은..바로 나의 아지트(??)입니다....
  • ㅎㅎ 네스프레소 커피맛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자전거와 함께 커피를 그렇게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는 것...너무 좋았습니다.^^
    낫가림이 심한 제가 오프라인으로는 첨 뵌 홀릭님과 참 많은 이야기를 했네요...그만큼 편안했다는 것이 겠지요.
    자주 들르게 될 것 같은 예감...
  • 매개체가 자전거가 아니라면 누가 그렇게 쉽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ㅎㅎㅎ
    갑자기 설로 훌쩍 가고싶어집니다................ㅠㅠ
  • ㅋㅋㅋ 풀민님......
    언제 오실래요?

    전화 함 주이소^^
  • 진공관 앰프와 LP처럼
    손때 묻고 정이 듬뿍 담긴 그런 곳인가봅니다.
    가 보고 싶습니다.
  • 왈바카페가 대충 어디쯤인지요? 인근에라도 가면 한번 들러 보고 싶습니다만. . .
  • glamour글쓴이
    2008.5.13 1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 홀릭님, 가까우면 한번 가보고 싶은데... 수진님도 뵐겸(우리 딸래미 이름도 수진이임..).. 근데 너무 머네요... 기회되면 한번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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