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명연설이네요....
근데, 아직도 독도는 일본에서 입장에서 일본땅이라고 하는것보면, 일본은 생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연설내용대로 당당히 지킬려면, 경제가 부강하고 강해져야 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한일관계를 놓고 대통령이 바로 저런말을 할정도라면, 엄청 많은걸 감당해야 한다는것인데..
또 그렇지는 못했던것 같구요...
현실은 현실입니다.
서로 듣기좋은 자화자찬은 우리끼리 얘기겠죠.
저개인적으로 노무현전대통령께 아쉬운점은 아직 할일이 많은데 너무빨리 대통령이 되고
끝났다는 점입니다...
지금에 와서도 한일 외교관계를 놓고 저렇게만 말할수는 없겠죠.
저정도 말이 나올정도면, 바로 선전포고 들어가야 되는것 아닙니까?
일본을 적으로 볼것이냐?...
아니면 커져만 가는 중국을 저지할수있는 동맹국으로 볼것이냐?
부동산 가격 엄청 올렸고, 월급쟁이 세금 많이 떼어서 죽을 맛이었고
잘못한것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신정아건도 그렇고
진짜 퇴임후에 이리 시끄러운 대통령을 경험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입니다.
시골에 조용히 내려갔으면 그냥 조용히 지낼것이지
들쑤시다시피......
노통이 싫은게 아니라 노통을 허수아비처럼 세워놓고
그 밑에서 해먹은 자들이 보기 싫습니다.
지들끼리 살살 아주 졸렬하게..
예를 하나만 들을까요?
장애인용 차량으로 나온 가스 차량 정상인이 타고 다니는것
어디 사람들 인지 아십니까?
인권이다. 민주다 부르짖으며
그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며 이익 취하는
조무래기들을 자기 편이라 척결 못한게 노통입니다. 막말로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있게 그만 들쑤셔내세요
인터넷 들어오기 짜증납니다.
아직 우리 사회는 먹고 사는 빈곤의 논리가
더 강한 보수의 사회입니다.
재수좋게 2mb인지 하는 양반이 당선된것도 경제논리 전에
기초적인 빈곤의 논리가 깊게 배어 있어서 입니다.
그걸 읽지 못한 노통도 지도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지요
정치가 무슨 자기 인격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는겁니까?
멋있게 보일려고 하나요?
그런게 전혀 없이 살고 있는게 그이 입니까?
정말로 순수하게 조용히 잊혀진 존재로 사시길 바랍니다.
결정적으로 어려울때 원로로써 나서시라고
조언좀 해주세요
그런 연설 가지고 그리 감동을 줄수 있는지요?
겨우 그것 하나밖에 없나요?
진정성이 의심됩니다.
dunkan과 의뢰인 같은 사람들이 빨리광우병에 걸려 보아야 자신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광우병은 체내에 들어와 비장에 축적된 이후 소뇌를 망가뜨리기까지 최소한 10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일수록 신진대사가 빨라 그 기간이 단축되지만 가장 빠른 시간간 10년이라고 합니다. 노인일수록 신진대사가 느려 잠복기가 길고 발병이 되기 전에 죽거나 노인성 치매와 구별이 되지 않는답니다.
2mb가 광우병 걸린 소를 먹더라도 발병하기 전에 죽을 테니....
규아상님 악담하시지 마십쇼 지금 하신말 농담으로 듣겠습니다.
전 독도 연설에 대한 본문에 대해 리플을 단겁니다.
웬 광우병?
그런 식이면 님은 빨갱이라는 식으로 매도해도 되나요?
광우병을 핑계로 노통의 이미지를 살려보자는 의도가 적나라하게 나타나는 건가요
세상을 아주 만만하게 보시네요 ㅎㅎ
제가 노통을 깐것이 그렇게 분하십니까?
오공 청문회때 부터 노무현씨를 보아온 사람입니다.
규아상 같은 사람이야말로 광우병에 걸려보아야
인생이 부질없음을 알겁니다.
인간만사 새옹지마이고
주역에선
한번은 음이 되었다
한번은 양이 되었다 한다고 했습니다.
사회는 합의와 약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구요.
평등을 강조한 정권이 나오면
자유를 강조한 정권이 나오듯이
어느 한쪽을 바라지 않는게 사람 사는겁니다.
왈바에서
이런식으로 공격당해 보는건 충격입니다.
통찰력이 강한 dj가 오히려 그립습니다.
분명 광우병이 위험하듯이
분명 저 위에 내용은 광우병과 관계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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