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더 어떤 동호회에서 한 친구는 공군 관제병이라 관제탑에서 산다고 '탑돌이'였었는데
혹시?~~~^^

음마마~~! 전 잘못 없어유~~! 그저 한글 아이디면 기억하기 편해서요~~~!

에이구 뽀은이 보러 대전 가야 하는데 아직도 이짓을... ㅋㅋㅋ
나중에 탑 스무번 돌게 해 드리겠습니다.

근데 쌀집님은 환자 맞는갑다... 나처럼. ㅋㅋㅋ

저야 지방에 있어서 오프모임에 참석할 확율은 적지만... 제 아이디를 전 열시미라는 생각에 쓰고 있는데 대부분의 분들이 십시미라고 할땐 대략 난감이 아니구 왕창 난감입니다. ㅎㅎㅎ 이름은 부르기 좋은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탑돌이 좋네요.. ^^

십자수님 ~~쌀집에서 하는게 뭐겠습니까? ㅋㅋㅋㅋ 요즘 손님이 뜸해서 원 ...... ㅠㅠ

이거 심의에 걸릴지 모르겠는데 십시미는 그래도 낫습니다. 거기다 쌍시옷으로 부르는 울 회원도 있었습니다. 소속 동호회에서는 오래전에 바꿨습니다. 그래서.. ㅋㅋㅋ

이상하네... 난 분명히 이해하고 염심히로 이해 했는데...
올해도 좋은성적 내세용 열심히...렬심히 하면... 랠리도 완주하시고..

알았어~~ 뽀은아...

탑돌이:
예부터 석가 탄생일인 사월 초파일이 되면 각 가정과 절에서는 등을 만들어 달고 불전(佛殿)에서는 큰 제가 올려졌으며 절의 마당에서는 탑돌이가 행해졌다.

불교 신도들은 절에 모여 제를 올리는 한편, 부처의 큰 뜻과 공덕을 기려 밤이 새도록 탑을 돌며
송불(頌佛)의 노래를 불렀다. 처음 탑돌이가 시작될 때에는 범종(梵鐘) ·법고(法鼓)
·운판(雲版) ·목어(木魚)의 네 법악기만 사용하였으나 후에는 삼현육각(三絃六角)이 합쳐지고 보념(報念)과 《백팔정진가(百八精進歌)》를 부르게 되었다.

아울러 처음에는 순수한 불교의식으로 시작된 것이 차츰 일반적인 민속행사로 확대되었다.
속리산 법주사(法住寺)에서는 먼저 중앙에 있는 팔상전(捌相殿) 주변에서 부처에게 공덕을 빌고
목탁소리와 함께 탑돌이 노래가 시작된다.

신도들은 염주를 손에 들고 승려의 인도에 따라 서서히 팔상전을 돌기 시작한다. 한 바퀴 돌아 제자리에 오면 탑제를 올리고 각자의 축원을 드린다. 제가 끝나면 다시 본격적인 탑돌이가 시작된다.
탑돌이는 1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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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네옷입어의 사전에서 발췌해 온 것 입니다....^^


"삶(인생)" 자체를 "탑"이라 생각하고
탑돌이 하듯이 사는 정진적인 삶이 우리에게 필요한 요즘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좋고 근사하신 아이디로 하셨네요.
매우 반갑고 감사한 어제였습니다. 즐거우시고 행복하신 주말과 휴일 보내시옵소서..^^

담엔,
저희가 한 번 좋은 자리 마련하겠사옵니다..^^

진작에 바꾸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영어에서 한글로 바꾸니까
참 좋더군요.

다른 사람이 부르기도 좋고, 기억하기도 좋고….

한글로 아뒤를 어떻게 바꾸죠? 전에 바꾸려고 했는데,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두었는데.... ? ^^;

빡돌님은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ㅎㅎㅎ 참 기억하기 힘든 아이디가 이런겁니다.

tlqwktn ㅋㅋㅋ

아시겠지만 한/영 을 안바꾸고 자판을 친 십자수입니다.
빡돌님 아이디 바꿔 드려요?

그리고...
탑돌이님 전 참 건방지고 예의가 없어요.
벌써부터 탑돌이님이 아니고 탑돌님으로 부르고 싶으니 원... ㅋㅋㅋ

큐라 저인간 한밤중에 나 먼저 자라고 하더니 새벽에(?) 일어나보니 사발면(무파?)을 두개나 쳐드셨네요. 딴엔 제 몫까지 사온 모양인데 내가 꽁~~~ 떨어져 있으니 두 개를 혼자 다 먹은 모양입니다.
코 골골골 골며 잘도 자네요.

에고 어제 반납한 고기(등심) 두판이 생각나네요.

스카이님... 스카이님의 글을 보다가 갑자기 영어 참 못하던 시절에(중학교) 영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단어가 갑자기 생각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