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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를 따로 구입 하기가 구찮아서..

eyeinthesky72008.05.18 12:13조회 수 90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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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로 지하철 타고 제법 먼거리 이동을 할 때엔
클릿신발을 신고 다닙니다...^^

운동화가 다 헤어져서 버린지
석 달이 조금 넘었는데

산다...산...다....하믄서
주구장창 클릿신발의 다용도에 맛들려
운동화 구입하는게 요원해져만 가는군요.

오늘도 클릿신발 신고
시내나 아리싸한 이뿌이들 구경하러 딸그닥 거려봐야겠심더...으흐흐흐..

즐거우신 휴일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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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스토커의 자질이 안되었군요
    고양이처럼 소리없이 접근해야 한다는 거..ㅋㅋ
  • 물기 살짝있는 대리석 바닥에서 쭈그덩~~~~ ㅋㅋㅋ 잼있겠습니다^^
  • 이쁘이들 구경만 하지 마시고 얼릉 이쁜분과 같이 사셔야 할터인데요^^
  • 그러니깐 그게....중증이십니다 ㅋㅋ
    클릿신발 신다가 운동화 신으면 발이 너무 커보입니다~ >.<ㅎ
    오늘 이뿌이들 많이 보셨는지요 ㅎㅎ

    전 어제 몸이 하도근질거려서 다운힐차 가지고 용산부터 가양대교까지 갔다왔습니다 ~
    여전히 여의도쪽에는 사람 엄청많더군요~ 이쁜 언니들이말이죠 ~ ㅋㅋ
    넉넉한 저녁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ㅋㅋㅋㅋ 에어울님 말씀에 120%동감입니다요^^
    병이죠...아주 심한....ㅡ,.ㅡ;;;;;
  • eyeinthesky7글쓴이
    2008.5.19 12: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탑돌이님: 담엔 산악용이 아닌 로드용으로 신고 가야겟어유...^^ㅎ
    주말과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즐거우신 한 주 되시길 빕니다유..^^

    쌀집잔차님: 그렇잖아도 어제 지하철 타는 곳에
    노란색 타일로 경계선을 해놨는데 빗물끼가 있더군요.
    고걸 밟고 미끄덩 했는데 순간
    옆에 지나가는 아줌니 허리춤 붙잡고 순간의 순발력으로(?^^::) 겨우 모면 혔네유...>.<:::큭~
    순간 안도하고 아줌니 얼굴 보고 놀랜건 저였습니다...ㅠㅠ.....>.<:::ㅎ
    지하철 노란색 경계 타일 이거 무슨 생각으로 맨질맨질한 것으로 시공했는지
    정말 황당하더군요.
    즐거우신 한 주 되시옵소서...^^

    랄푸님:으흐흐흐....전...지금이 더 좋아유~!!!^^
    밤은 싫고유~>.<:::
    행복하신 한 주 되시옵소서..^^

    에어울프님:안녕 하시쥬?...^^
    역시 수질은 도심 보단 한강이 좋은 것 같어유...어제 우산 받고 카메라 매고
    경복궁엘 갔는디 비가 와서 그런지...이뿌이 한 명도 안보이더군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녀 둘이 모텔에서 벌건 대낯에 따로 나오더군요...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니 시선 처리를 못하더라는...(저 은근 심술굿쥬?...>.<::)
    한강 나가본지도 꽤 되었네요...
    점심 맛나게 드시구요...원제 이뿌이들 보러 한강바람 함께 맞으러 함 가시쥬...^^ㅎ

    키큐라님: 주 초 컨디션 잘 챙기시이소...주말에 너무 달리셔서
    몸도 성치 않을티니끼니....아...근디....탑돌이님과 함께 묵었던
    고등어 회가 삼삼하게 아른거리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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