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에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왜 생겼나 엊그제 깨달았습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현관문을 여는데
오른손에 강아지를 안고 여덟 자리 현관문 번호키를 누르는데
열리지 않는 겁니다.
'어라? 이상하다? 고장이 났나?'하는 생각에
강아지를 왼손으로 옮겨 안고 오른손으로 번호키를 눌렀더니
숫자 한 군데를 바꿔서 누른 거더군요ㅋㅋ
손도 생각이 있는 것 같아
앞으로 종종 손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어야겠다는
해괴망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카이님은 무조건 치매라고 우기실 테지만
오른손과 왼손의 지적 능력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요즘 통 접속을 못했습니다
다들 무고하신지요.
(꿈지럭꿈지럭)
(뭘 꾸물거려? 얼렁 튀어야지?)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왜 생겼나 엊그제 깨달았습니다.
강아지와 산책을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현관문을 여는데
오른손에 강아지를 안고 여덟 자리 현관문 번호키를 누르는데
열리지 않는 겁니다.
'어라? 이상하다? 고장이 났나?'하는 생각에
강아지를 왼손으로 옮겨 안고 오른손으로 번호키를 눌렀더니
숫자 한 군데를 바꿔서 누른 거더군요ㅋㅋ
손도 생각이 있는 것 같아
앞으로 종종 손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어야겠다는
해괴망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카이님은 무조건 치매라고 우기실 테지만
오른손과 왼손의 지적 능력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요즘 통 접속을 못했습니다
다들 무고하신지요.
(꿈지럭꿈지럭)
(뭘 꾸물거려? 얼렁 튀어야지?)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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