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말도 마세요. 아침에 죽전에 나와 보시면 괴물? 정말 많습니다.
자출 2년 가까이된 선생님인데 게리피셔 와후 하드테일에 타이어 2.2와 2.5를 신고
일반페달에 밟아대는데 보통이면 35Km로... 배틀붙으면 40Km 이상으로 밟아대는데
정말 무서운 양반이 나타났습니다. 자출사에 곰선생님이라구요...
아침에 종종 저를 기다렸다가 잠실 입구까지 함께 출근하는데 곰선생님 만나서 같이
출근하면 저는 초주검입니다... 그래두 정말 기다려지는 양반입니다...
저는 그 양반 꼬랑지나 붙잡고 술렁술렁 따라 댕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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