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온갖 외래 식물들이 국,내외에 크게 생태환경에 해를 입히거나,
교란을 시킨다고 하는군요.
부레 옥잠도 상기와 같은 범주에 속하더군요.
오수의 정화처리를 하는 곳에 제한적으로 자라면 좋으나
부레옥잠이
수출용 화물선적선에 실려 중남미의 오리노코강의 상류 부분에
뿌리를 내렸고
거은 1년여만에 상류를 완전히 뒤덮었다고 합니다.
부레옥잠이 뒤덮음으로 해서
다른 수생식물들은 다 죽고 부레옥잠만이 강의 상류에서 군락을 이루므로해서
수중 어류들도 없어지고 산소용존량도 현저히 떨어져
파나마의 환경 연구가의 피나는 노력과 연구로 부레옥잠을 제거 하는데
성공했고 다시 2년 여 전의 오리노코강의 생태환경으로 돌아 오는 모습을
네셔널 지오그레픽에서 봤습니다.
한 나라의 동,식물들이 그 나라에서 오랜동안 자생하고 있으면
해당 나라에 게속 자생 하도록 해야 한다는군요.
미국의 식물이 우리나라 땅에 뿌리를 내리면
우리나라의 식물들이 커다란 위협을 받듯이,
우리의 식물이 미국이나 다른나라에 가서 뿌리를 내리면
그 나라들의 토종식물들에게 커다란 위협이 되는 것과 같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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