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지랑이 행님께서 뭐라뭐라 알려주신 캠러백(스카이님에게 소개해 준다고) 가슴팍에 차는 그런거...
한 3만원 안짝이더만...
스카이님 내가 선물해주면 가심팍에 차고 댕길껴? ㅎㅎ
그건 그렇고 아침에 출근해 보니 병원 사진 동아리 회장님이 살짝 부르더니 손을 끌고 당신 방으로 데려갑니다.
좀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더니.
"이번에 음 말야~~! 음 이번에 사진동아리에서 좋은 가방을 하나씩 선물하기로 해서 샀거든... 자 하나 가져가~!"
하시며 주십니다. 멋도 모르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기분 좋게 들고 와서는 쇼핑백을 열어 보고 지퍼도 열어보고 텍을 떼려는데.
엥~~~! 이거 어제 본 그 브랜드네... 조금 더 기분 좋아져서
인터넷에서 찾습니다.(가격을 알아볼라구???)
정보가 그다지 많지는 않더군요.
모델은 FASTPACK 200이란 모델입니다.
광고는 아닙니다만 어렵게 찾아서...
http://www.cscamera.com/frontstore/main/sub_catalog.asp?level=&mother_Catalog_num=&catalog_num=73270&design_spin=&cnt=2&mart_id=cscamera&flag=%20ITEM_END%20&order=%20DESC,%20IT_CODE%20DESC%20&m_name=&s_name=
아주 예전에 구입한 빌링햄 가방을 쓰고 있긴 하지만...
그 모델은 낡을수록 연륜이 묻어난다고 하는데 아직 쌩쌩하다는...ㅎㅎㅎ
사진에 정을 떼간지 어느새 10년 정도 되었군요.
자전거 때문에 캐논 대포알을 팔아먹고 지금은 달랑 기본 단렌즈(줌 28-105) 달린 필카 EOS-5 필터들은 이리뒹굴 저리뒹굴 몇개 안보이고
정말 간만에 캠러 가방을 열버보니 대충은 담겨져 있긴 하더군요.
며칠 전 구입한 하이엔드 꼬진 디카(오움푸쑤표)를 이 가방에 넣어 다니기도 머팔리고...
필카는 귀찮고...
그래서 또 생각 났습니다.
피크 주웠으니 기타만 주우면 된다는 마음...ㅎㅎㅎ
근사한 캠러배낭 생겼으니 이제 DSLR만 사면 될 일인데...
한 3만원 안짝이더만...
스카이님 내가 선물해주면 가심팍에 차고 댕길껴? ㅎㅎ
그건 그렇고 아침에 출근해 보니 병원 사진 동아리 회장님이 살짝 부르더니 손을 끌고 당신 방으로 데려갑니다.
좀 흐뭇한 미소를 지으시더니.
"이번에 음 말야~~! 음 이번에 사진동아리에서 좋은 가방을 하나씩 선물하기로 해서 샀거든... 자 하나 가져가~!"
하시며 주십니다. 멋도 모르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기분 좋게 들고 와서는 쇼핑백을 열어 보고 지퍼도 열어보고 텍을 떼려는데.
엥~~~! 이거 어제 본 그 브랜드네... 조금 더 기분 좋아져서
인터넷에서 찾습니다.(가격을 알아볼라구???)
정보가 그다지 많지는 않더군요.
모델은 FASTPACK 200이란 모델입니다.
광고는 아닙니다만 어렵게 찾아서...
http://www.cscamera.com/frontstore/main/sub_catalog.asp?level=&mother_Catalog_num=&catalog_num=73270&design_spin=&cnt=2&mart_id=cscamera&flag=%20ITEM_END%20&order=%20DESC,%20IT_CODE%20DESC%20&m_name=&s_name=
아주 예전에 구입한 빌링햄 가방을 쓰고 있긴 하지만...
그 모델은 낡을수록 연륜이 묻어난다고 하는데 아직 쌩쌩하다는...ㅎㅎㅎ
사진에 정을 떼간지 어느새 10년 정도 되었군요.
자전거 때문에 캐논 대포알을 팔아먹고 지금은 달랑 기본 단렌즈(줌 28-105) 달린 필카 EOS-5 필터들은 이리뒹굴 저리뒹굴 몇개 안보이고
정말 간만에 캠러 가방을 열버보니 대충은 담겨져 있긴 하더군요.
며칠 전 구입한 하이엔드 꼬진 디카(오움푸쑤표)를 이 가방에 넣어 다니기도 머팔리고...
필카는 귀찮고...
그래서 또 생각 났습니다.
피크 주웠으니 기타만 주우면 된다는 마음...ㅎㅎㅎ
근사한 캠러배낭 생겼으니 이제 DSLR만 사면 될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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