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프레임 지름신이 살며시 다가오길래, 맘에 둔 프레임을 알아보던차, 가격에 놀라고, 경기가 경기인지라.. 꾹 참고 다가오는 지름신을 퇴치하는데, 몇달간 성공을 하였습니다. 잊어 버리고 살았죠.. 헌데 어느날 사진을 찍으로 갔다가, 하늘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제 가슴속에 품었던 프레임의 이니셜에 한동안 멍하니 있었죠.. 실실 웃으며... 그리고 며칠뒤, 에픽마라톤 프래임이 제 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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