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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거 오랫만에.....

treky2008.05.24 13:50조회 수 750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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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날 진짜로 오랫만에 잔거를 탔는대..
헉헉헉....모임 쫓아 다니기 바빠서리..
도대채 몇달만에 타는건지...3년동안 총...20번도 안탄으니...
패달질 안까먹은 것 만으로도 다행이다 하고 있는대...

이넘의 미국 코스.(재가 미국 동부에 있거든요...)
뭔가 다르긴 다른듯..
코스...에서...등산객 만난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끙...
그건 좋은대...왜이리 자빠진 나무가 많은지....
나뭇가지가 아니라. 그냥..나무들....근대 하나도 안치우고 그대로 방치...
몽당다 패달과 크랭크로 찍고 넘어 가더군요...

아마도 내리 쏜다의 방해물 이라고 보지 않고..
장애물을 넘어갈수있는 테크닉을 늘릴수 있다라고 생각 하는지???

역시..이 부분( 특히 이부분) 자전거가 좋으니깐 그냥 넘어가죠..
재가 이걸 테크닉으로 넘어가라고 하면...바로 꽐래 될껍니당....
몸이 안되면..좋은 자전거? 로 커버 할수 밖에 없는 끙...


또 한국과 다른점...

일직선으로 패달지 10번이면 올라갈 언덕....

꼬블꼬블 3번 해서 올라가더군요...
내려갈때도 올라갈때도......
이건 잘 모르겟더군요...
코스가 짧아서 길게 만들려고 하는건지...꼬블꼬블도 테크닉이라고 생각 하는건지..
아니면 자연보호를 위하여...새길을 일부런 안만드는것이지??

졸라 물어보고 잡았지만...재 짧은 영어로 아무리 설명해도..
질문의 요지가 전달 되지 않는다는....끙...


잔거 좀 자주 타던지 해야 겟내요..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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