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용인이라 일단 용인동백에서 잔차로 분당선 보정역까지 타고와서
보정에서 잠실까지 지하철로 이동후 잠실에서 잠시 일좀 본후 잠실에서 2호선 신당까지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아침7시 정도에 나오면 용인에서 청계천가지 갈수도 있지만 집에서 늦게 나온지라..
그런데 2호선 서울메트로는 자전거 가지고 들어가니 못들어 가게 막더군요..
그래서 반대편 출입구로 눈치껏 들어갔습니다..-_-
신당역에서 내려 잔차타고 동대문 운동장으로 가니 사람들 많더군요.
특히 동남아시아 인들이 상당히 많았음..
황확동 벼룩시장을 지나 청계천으로 가니 여기도 사람들이 부글부글....
자전거를 끌고 저도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청원경찰이 제지하더군요... 여기는 자전거 못타는 지역이라며..
전 계단으로 내려왔기에 자전거 금지 표시를 못봤습니다..
청계천 온 목적이 청계천 물길따라 자전거타고 시청광장까지 가려는 거였는데...-_-
할수없이 지상도로로 청계천따라 시청까지 갔습니다..
어느정도 갔을까... 더 못가겠더군요..
도로 곳곳마다 신호가 걸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차들피해 진입하기도 위험해서...
게다가 오늘 강렬한 태양볕에 일사병 위험까지 있어서 목적지를 서울숲으로 변경.
생각지도 못한 서울숲 구경가게 됐습니다..
서울숲은 청계7가에서 5.6킬로로 그다지 멀지않은곳이라 갈만했습니다.
청계천길을 따라 끝까지 가면 바로 서울숲이 나오므로 청계천길 옆도로를 타며 진행...
어느정도 가다가 보니 밑에 자전거 도로가 나오길래 밑으로 내려가서 합류.
일요일이라 그런지 자전거 타는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많고 참 붐빈 하루였네요.
말로만 듣던 서울숲.. 엉겁결에 구경가서 둘러보고 왔습니다..
근데 서울숲 일부구간은 자전거 출입통제구역이 있어서 거긴 안가보고 자전거 통행
가능한곳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도보로 가는곳에 사슴 먹이주는 데도 있다던데
다음에 한번 가볼생각 입니다..
서울숲 정문으로 나와 계속 직진하니 자양동 이네요...
거기서 바로 잠실대교 타고 잠실도착.
간만에 힘든라이딩 한번 한듯....
거리는 그다지 널널했지만 오늘 태양볕이 너무 따가와서 고생좀 했네요..
보정에서 잠실까지 지하철로 이동후 잠실에서 잠시 일좀 본후 잠실에서 2호선 신당까지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아침7시 정도에 나오면 용인에서 청계천가지 갈수도 있지만 집에서 늦게 나온지라..
그런데 2호선 서울메트로는 자전거 가지고 들어가니 못들어 가게 막더군요..
그래서 반대편 출입구로 눈치껏 들어갔습니다..-_-
신당역에서 내려 잔차타고 동대문 운동장으로 가니 사람들 많더군요.
특히 동남아시아 인들이 상당히 많았음..
황확동 벼룩시장을 지나 청계천으로 가니 여기도 사람들이 부글부글....
자전거를 끌고 저도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청원경찰이 제지하더군요... 여기는 자전거 못타는 지역이라며..
전 계단으로 내려왔기에 자전거 금지 표시를 못봤습니다..
청계천 온 목적이 청계천 물길따라 자전거타고 시청광장까지 가려는 거였는데...-_-
할수없이 지상도로로 청계천따라 시청까지 갔습니다..
어느정도 갔을까... 더 못가겠더군요..
도로 곳곳마다 신호가 걸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차들피해 진입하기도 위험해서...
게다가 오늘 강렬한 태양볕에 일사병 위험까지 있어서 목적지를 서울숲으로 변경.
생각지도 못한 서울숲 구경가게 됐습니다..
서울숲은 청계7가에서 5.6킬로로 그다지 멀지않은곳이라 갈만했습니다.
청계천길을 따라 끝까지 가면 바로 서울숲이 나오므로 청계천길 옆도로를 타며 진행...
어느정도 가다가 보니 밑에 자전거 도로가 나오길래 밑으로 내려가서 합류.
일요일이라 그런지 자전거 타는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많고 참 붐빈 하루였네요.
말로만 듣던 서울숲.. 엉겁결에 구경가서 둘러보고 왔습니다..
근데 서울숲 일부구간은 자전거 출입통제구역이 있어서 거긴 안가보고 자전거 통행
가능한곳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도보로 가는곳에 사슴 먹이주는 데도 있다던데
다음에 한번 가볼생각 입니다..
서울숲 정문으로 나와 계속 직진하니 자양동 이네요...
거기서 바로 잠실대교 타고 잠실도착.
간만에 힘든라이딩 한번 한듯....
거리는 그다지 널널했지만 오늘 태양볕이 너무 따가와서 고생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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