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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기적인 흡연다 너무 밉습니다~~ 대책 없을까요?

rampkiss2008.05.27 13:19조회 수 1456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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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흡연...

이거야 뭐.. 그냥.. 좀 천천히 걷거나 빨리 걸어서 추월하면 그래도 ,,,

피해가고 금방 확상되지만..

주택가 부근.. 맞은편 집에서 나오는 흡연..

이거 죽습니다..



여름에 문잠궈두고 찜통에 살수도 없고...

게다가.. 잠궈둬도 바람타고 들옵니다.. 어흑~



근데.. 더 열받는 것은.. 그사람은.. 자기 집에서...

분명.. 지집 식구들 생각해서 나워 피는 겁니다...

두집이나 그런 집이 있는데... 그냥 잠시 문닫고 마는것도 한두번이지...


이거.. 골초들이라.. 하루에 십수번 열었다 닫았다하는데...

아흐.. 미치겠습니다..


근데.. 더 놀라운 것은..

1.자기식구 생각해서 나와핀다..

2. 자전거 타는 사람이다.

한사람은 생활차...타는 집이고..

다른 한사람은 트렉..에 폭스샥 끼고 왠만큼 자전거 타면서 남에게 폐 안줄법도 한데...


아쒸.. 애들 같으면.. 말하면 듣는데... 음... 아흐...

그냥.. 참고 문여닫고 해야 할까요?



아님... 맞짱<?>표현이 웃기지만... 클레임 걸까요..

근데 분명.. 태도로 보아.. 자기 담장안에서.. 피우는데 뭔상관..할듯한....

왜냐면.. 제가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기침도 하고 인기척도 해봐도...

저쉐리~ 왜져래.. 그리고 심지어 뚫어지게 째려보며.. 그렇게 해도,,,

변반응 없네요...


ㅍㅍㅍ 혹시..라도.. 이글 보시거나.. 주변분 계시면.. 말려주세요!!@@!!


가족 건강 못지 않게 이웃 건강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문제되면.. 송사에 걸릴수도...

임미시온이라고 해서 생활방해가 수인한도 넘으면...책임이 있는데...

이건 한두번이 아니라서.. 참말로.. 수인 곤란합니다...



아흐... 공공장소라면.. 국민보건 증진법이라도 걸리겠지만..

자기담안쪽이라고.. 피워데니... 골치아픕니다..


부디 왈바 식구들은 그런 행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흡연권도 중요하지만.. 그래도.. 비흡연자 배려해주는 최소한의 배려가 없다면...

언젠가 법적 규제가 갈수록 더 강해져서.... 둘다 피곤해 질 수 있지않겠습니까..

일례로... 버스정류장 흡연도 그랬고..

.(사실 이게 공중도덕문제지 법적으로 규율할 문제는 아니라 생각되는데...

오죽하면 그런 법까지 만들었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이상합니다...)


제발.. 법이전에... 스스로..다른이의 건강을  배려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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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rampkiss글쓴이
    2008.5.27 13:22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끔은.. 그냥 위에서 물부워서 꺼주고 싶은 심정이 듭니다..ㅠ.ㅠ...

    노골적으로 그러진 못하고...
  • 선풍기를 꺼내서 그쪽으로 쏴주세요..보면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ㅋㅋ
  • 정중히 담배연기가 집안으로 들어오니 장소좀 옮겨달라고 말씀드려보는것도 괜찮을꺼같은데요..

    이젠 저도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는걸 자제하는편입니다.길거리에 사람많은데서 담배피면 꼭 죄인인거같은 기분이 들더군요...끈어야하는데...생각을해도 의지가 부족한가봅니다.

  • 전에 아파트 아랫층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로 민사소송가지 했지만 결과는 아랫층과
    서로 협의해서 해결하라는 판결이 나왔었죠...
    즉 문제해결은 그 당사자와 해결해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저 역시도 아랫층에 사람이 방에 딸린 베란다에서 밤마다 담배를 피워대는데
    사생활문제라 일단은 참고지내는 중입니다..
    매일보는 이웃끼리 얼굴 붉히기도 그래서 말이죠..
  • 제 생각에도 째려보기 보다는 일단 이야기를 한번 해보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
  • 처음엔 정중하게 그래도 말 안들으면 한 판 해야겠죠.....제가 그랬습니다. 오래전에....^^
  • 직접 한마디 하시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남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면 다른 곳에서 필 거에요.
  • rampkiss 님 불가능이 있겠습니까?

    가서 정중하게 사정을 얘기하면 알아서 해주실듯
  • 이웃간 흡연에 관한 피해보상 청구 승소판례가 있습니다. 우선 인간 대 인간으로 양해 좀 구한다고 말씀하시고 그렇지 않음 적절한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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