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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무주 활강 드랍대 모양...

뻘건달2008.05.30 10:49조회 수 175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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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작년, 제작년과 같은 모양이었습니다.

앞 뒤 흙을 파서 도톰하게 쌓아두는... ㅡㅡ;


아래 모양 처럼 만들기가 어려운것도 아닌데...

왜????


산자협 운영진과 시합때 사진찍으면서 이야기를 해보니

코스에 관해서는 관심이 없더군요.

코스 설계는 삼천리에서 실제 공사는 무주 시설팀에서 한다고...


뛰어보신분은 알껍니다.

위에 그림처럼 되어있는게 얼마나 거시기한지요.

물론 열라 빨리 뛰어서 저길 넘어가면 됩니다만... 대부분 못넘어가니 문제죠. ㅎㅎ



네.. 실력을 더 키우겠습니다. 뛰어넘게요. ㅡㅡ;



아래 사진은 4cross 경기장 일부...



앞뒤 흙을 파서.....도톰하게(?) 쌓아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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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실력을 키워야 살 수 있다는 깊은 배려라고 생각되는데요. ㅎㅎ
  • 주로 옆의 흙은 흙이 아닌모양.....ㅋㅋ
    ^^*)
  • 1. 다운힐이나 4크로스의 피니쉬라인등에서 경기 일주일전과 경기전날에 라이더 및 선수들의 의견나누면서 포크레인으로 작업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아마도 활강도 그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2. 5월호 자전거생활 잡지의 기사중에보니, 코스에도 안전요원(응급구조인가??)을 배치한다고 하더군요.
    실례로, 이번 대회에서 발생한 사고때, 소방서의 구급대가 왔었는데, 이번 시합동안 대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사전에 주최측과 업무협조가 이루어졌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 쓴 대회라 보이는 대목으로 보이는군요.

    3. 점점 참여선수들이 많이 늘어 나는것 같습니다. 코스를 다양하게 만들어 주면 감사하겠으나, 아직은 MTB대회의 환경적 한계로 인해서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 코스도 어디 기준에 맞추어야 할지 어려울겁니다. 상급자?? 중급자?? 아니면 제일 많은 사람들이 참가하는 초급자들의 기준에 코스를 설계할지... 모든 대회가 그렇겠지만, 고민이 많을겁니다.

    본문의 내용의 지적들을 다음에는 주최측에도 한번 건의 해보심이 어떻한지요?
    우리같은 라이더분들이 적극적인 참여가 MTB문화 발전도 앞당기게 되지 않을까요?

    여느대회나 보면 그러합니다. 대회가 끝나고 난뒤에 보면 항상 아쉬운 글이 나옵니다.
    물론 100% 만족은 없겠지요.
    단, 정작 우리들은 뒷짐지고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고만 있다가, 막상 대회뛰어보고 나니, 내 마음에 안들었다고만 하는것이 조금은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코스의 개방이 사전에 이루어지고, 또한 보정 및 개선할수있는 시간도 두는 이유가(코스는 시합전 통상 일주일전 개방, 그리고 시합때까지 문제점 개선) 다 우리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그러하지 않을까요?

    우선, 우리들도 코스에 대해서도 적극 개선이나, 의견제시를 해보았는지도 뒤돌아 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항상 주최 주관에만 100% 맡기고 나서는 대회끝난후 왜 알아서 이렇게 안해줬는가 하고 아쉬워하는 글을 접하다 보니, 글 한번 남겨 보았습니다.
  • 뻘건달글쓴이
    2008.5.30 13:02 댓글추천 0비추천 0
    물론 답사가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
    3년전부터 하던이야깁니다.
  • 리프트 하루 무료 이용권만 줘도 삽질 자원봉사자 많이 참여할건데요..-_-
  • 4X 코스에 모글이랍시고 담벼락을 만들어 놨길래 수정을 이야기 했더니 국내 선수들 실력이 딸려서 그렇게 느끼는거라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저희 클럽 상급자들은 전부 안나갔습니다. 실력이 안되서요....
    세월이 지나도 잘 안되는건 안되더군요.
    내년이 되면 우리는 이 자리에서 또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겠죠.
  • cbj1219님께서 나열하신 그런것들은 이미 5~6년전부터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속된말로 "씨알도 안먹히니까~" 현장에서 이야기도 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슬로프에선....
    솔직히 말씀드리면 현재 국내대회때(일부 시합제외) 코스를 만드는 사람들은 동호인들의 수준에 미치지 못합니다.
    시합도 치뤄보고 코스도 만들어본 저로선 할말이 3박4일이지만.....이만총총
    ^^*)
  • 그러면 활강만 그런가 봅니다. 하하하..
    피니쉬라인의 점프대는 코스개방했을때, 또 시합전날에도 몇몇 선수들과 함께 점프하고 포크레인이 와서 정비도 하고 하던 장면이 보였었는데...
    그때 피니쉬점프대 정비할때 선수가 점프해보고 지적하니깐, 포크레인이 움직여서 점프대 정비하고 하던데......
    활강만 안한건가?????? 에휴~
  • JJ님이~
    말씀대로 피니쉬 점프대는 많이 좋아 진거 같습니다.
    다만 코스에 대한 세부사항은 의견차이가 좀 있으니,
    이런 의견은 JJ님 좀 수고하셔서 건의 해 주시면 좋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

    매년 행사치르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덕분에 잘 놀았습니다.
  • 어무것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만드나 보네요
    그나저나 주최측도 무성의 하네요
    참가거부라도 해야하는지...
  • 하하하. 토마토님.. ^^; 전산쟁이가 자전거만 탈줄알아찌, 그외에는 아는게 없어서... ㅋㅋ.
    아직도 A/S는 nice b.k 님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 입장정도..
    아무튼 토마토님이 그래도 응원해주시니 건의를 팍팍팍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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