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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다가 댓글에 뒤집어 졌습니다. ㅎㅎ

baram2008.05.30 22:20조회 수 187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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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에서 오늘 기사들 살펴보고 있었는데,  다음과 같은 기사가 있더군요.

<긴 털에 발톱 가진 '털난 괴물 개구리' 화제>
긴 털이 있는 몸통에 고양이과 동물과 비슷한 갈고리 발톱을 가진 '괴물 개구리'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8일 뉴사이언티스트에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는 동물은 ...
(사진 : 날카로운 발톱, 긴 털이 있는 '괴물 개구리'의 모습)
이상범 기자



이 기사에 베스트 댓글이 있어서 클릭했더니, 위에 캡쳐한 내용이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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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말하는쥐??????????????? 대충 알겠다 ㅎㅎ
  • 아주 뒤집어 집니다 ㅋㅋㅋㅋ

    쫌만 더 기다려 보시지요...

    대선 직후 "야! 너 이번에 누구 찍었냐?" 라는 물음에 10분중 아홉분이 "나 이MB 찍었어!"

    라고 대답 하더랍니다.




    그런데...지금 술자리에서 안주 삼아 물어보면 ............."야! 누가 이 MB찍었어?"




    돌아오는 대답은 " 내 주위에 그* 찍은넘 없어!!!!" 라고 하더군요.....
    이래저래 씁쓸합니다..
    일각에선 IMF때 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도 말씀 하시는데...

    개인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너무나 작은게 화가 납니다,,,ㅠㅠ
  • 미키마우스는 미제인데 ㅡ.ㅡ;
  • 동료중 한명이 .....맹목적으로 좋아하더군요
    자기가 찍었다고~~그러면서 내가 찍었으니 욕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용량이 2**에도 못미치나 봅니다
  • 우리과에도 한 명 있습니다.
    촛불 시위에 치를 떨고 거품 물며 열변을 토하는...

    "도대체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나 깨어날지 걱정이다." 라며...

    그 친구 참 깨죠~! ㅋㅋㅋ

    대학때 수업시간 끝나면 꼭 질문하곤 했던...밉상이...

    중요한건 중증 환자라는 것.
  • 직원중에 내놓고 자기가 새로 믿는 아버지를 그분도 믿는다고 다른 종료들에게 투표전에 독려 하는걸 보았습니다.
    참 뭐라고 한마디 하면 종교논쟁으로 바뀌어 곤란한 지경까지 갈까봐 모른척 하긴 했습니다만...
    친아버지보다도 더... 새로운 아버지를 믿는분들은 참 어떻게 할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까딱 잘못하면 곤란한 지경에 빠지거든요...그들은 매주 수요일 모여서 새로운 아버지께 기도회를 하는데...잘못하다가는 직장생활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어서...
    지금 그분들이 적극적으로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홍보하던 그분에 대해서 아무말씀도 안하십니다.
    그냥 점심시간때나 아침시간때...새로운 아버지를 찬양하는 노래를 틀어 놓고 듣고 있습니다.
    전 그노래도 듣기 싫습니다. 나이들면서 많은 부류들한테 패거리 따돌림 피해를 받았지만...제일 많은 피해를 본것 세가지가...학교,지역,그리고 그들 입니다.(오히려 절에 잇는 분들은 잘 모이지도 않고 직장에서도 인사권이나 각종 이익에 패거리 를 형성하지 않는데...)
    어떨때는 자질구레한 물건 살때도 그분들 형제(다들 형제 자매라서...)들이 개입되어서 곤란한 경우도....
    허긴 20년전 어떤 젊은 친구는 고향떠나(학교도 고향근처에서 나왔음) 첫 발령지가 내가 근무 하는 곳이었는데...직우너들이 종종 내기를걸었던 일도...
    머리도 고향가서 깍고, 간식사오라고 해도 해태제과만 사오고 고속버스를 타도 금호고속만 타고...
    목욕탕도(그때에는 한달에 한번정도 하엿음) 고향가서 해치우고...만두등 분식을 시켜도 고향(같은 지역)사람들이 운영하는 멀리 떨어진 가게가서 사오고...점심이나 저녁을 먹어도 꼭 고향지역 사람들 운영하는 식당에서만 먹는...그런 비슷한행동을 새로운 아버지를모시는 분들이 간혹 하시는게 참 이해하기 어렵슴니다. 요즘은 고향가서 머리깍고 목욕하고 오시는 분들 없어진지가 오래인데...
    유난을 떠는 분들이 몇분 계셔서...짜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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