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에서 9kg대로 줄이는덴......100g당 거의 100만원돈 들어갑니다...ㅡ,.ㅡ;;;;;;

그럼 9키로에서 8키로로 줄이는데는 100당 1000만원?~~~ (+ +)

살 1kg 찌는데는 라면 두봉지에 찬밥 한공기;;;

멀숱 100g 올리는데 소요되는 데는,
4천 3백 22만원+인고의 시간....ㅠㅠ....>.<:::

위에 두 분 땜시 하루가 즐겁습니다. ㅎㅎ

뱃살 빼는데 걸리는 비용과 시간은.....




알 수 없음. ㅠㅠ

9kg대까지 내려갔다가 29er로 갈아타면서 무게에 관한 집착에서 벗어났습니다.
바퀴가 크니까 좋더라고요. 전엔 남태령 중간 쯤에서 앞에 작은 체인링으로 바꿨었는데 그저께는 2-7 걸고 끝까지 댄싱으로 올랐습니다. 분명 무게는 전보다 무거워 졌는데 말이죠.
여기에서 무게를 줄이면 더 잘 올라올 수 있을지도...

남태령 중간 오른쪽으로 우면산으로 빠지는 샛길로 가보실 생각은 없으신지...ㅋ

29er 의 성능...정말로 궁금해요...정말로...ㅋ

거기야 지난 주일에 다녀왔죠. 그런데 오늘 무게 달아보니까 의외로 가볍네요. 스틸 프레임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달고도 11.8kg. 오늘 일 끝나고 왈바카페에 갈 건데 시간 되시면 거기서 뵈요.

9kg에서 8kg로 가는데 10g당 10만원이면 안될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8.7kg까지 왔으나 더이상은 총알 압박과 스타일과는 ~ 아니라서 ^^

正님 자전거에 물통 하나 달면 내꺼랑 같다 머~~! 흥~!

그래도 이것 저것 다 달고도 9키로대라고 우기는 짜수. ㅋㅋㅋ

홀릭은 까페에 저울을 설치하라~~! 설치하라~~!
근데 내껀 왜 이렇게 무겁(?)지? TT.

흑흑... 저도 가벼워지고 싶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12.75kg의 무게가 힘겹네요... 딱 1.5kg만 가벼워졌으면 좋겠는데 지름신을 퇴출하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카본스템, 카본 핸들바, 휠셋, 타이어... 으으으으... 괴롭다...

제 잔차 앞에는.....휴대용 가방이 달려 있습니다.
그 안에..똑딱이 카메라, 휴대용 펌프, 타이어 패치, 비상식량(??) 자물쇠등이 들어 있고...
(대신..가방은 메지 않습니다...굳이 메지 않아도..누가 뒤에서 당기는 것 같은데...)

원래 잔차 무게만 13kg 인데..가방까지 달아보니....
대략 16kg 정도 됩니다...
게다가...제 몸무게 까지 하면??...뭐~~ 대충 0.1t은 거뜬(??)합니다..

게다가 어떤 날은 물만 마셨는데....1kg이 증가 하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이런 형편(??)에....100g 에..10만원??....저 같은 넘(??)에겐...그야말로 돈방석입니다....

그래서 잔차 무게 포기한지..아주 옛날입니다..
그저 이런 무게 평생 짊어지고 다닐 제 다리만 불쌍하여 위로합니다...(씻기라도 잘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