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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은 시켰지만 왠지 걱정이.

gracest2008.05.31 20:56조회 수 123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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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입문 시킨지 이제 2달 되어가는데  가끔 같이 라이딩 하는 것이 참 즐겁습니다.

하지만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이 있는데, 부상걱정 입니다. 아무리 부상은 자기 책임이라지만

입문시킨 제가 큰 죄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직은 큰부상이 없었지만, 난이도 높은 곳을 즐겨타는 저와 똑같이 내려오려고 하니 좀 걱정이 됩니다. 물론 그덕에 실력이 많이 늘었지만 큰 부상의 순간도 많았지요. 가족이 있는 분들인데 차근히 실력을 쌓으면 좋으련만

중간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중급 고급 실력자들의 코스를 도전하니 걱정이 됩니다. 그냥 놔뒀다가 큰 사고나면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 갑자기 걱정이 됩니다. 운전도 면허취득후 1에서 2년이 가장 사고가 많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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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저도 같이 타는 친구가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주위 친구놈 꼬드기는 중이긴 한데, 비용이 많이 들다보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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