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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을 미국산 쇠고기는

asa2008.06.01 11:34조회 수 220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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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이 먹을 미국 쇠고기 90%이상이
최하 36개월 이상 100개월 사이 쇠고기입니다
36개월이상은 2번 새끼낳는 암소
70개월에서 100개월 소는 젖소 입니다
새끼 6번 이상 낳고 젖이 안나오면 그때 도축되지요
그러니 우리국민들은 쓰레기 고기먹게 되는것거든요
쓰레기도(광우병) 돈주고 수입하다니
돈을 준다고해도 하지말아야 될것을
쇠고기 수입이 아니라
광우병 수입이 맞는 말이지요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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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미극에서 들어오는거라면 먹겟습니다.

    근데 미국도 아니고 뻐킨 미쿡이라서요...

    asa님 말씀중에 강조하고 싶은게 있는데요... 30개월 갓지난???
    ]
    웃기지도 않습니다.


    믿지 마세요.. 30개월?

    사람으로 치면 할매 할배소까지 들여와도 된다는거 아세요?

    30개월 이상의 소?

    우리 대통령께선 창자까지 다 준겁니다.
    사람은 배아리(창자)라고 하죠...

  • 10년도 더 전에 민주화를 위해 시위 하는 것도 폭력 시위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못 먹는걸 수입하다고 하니 단지 먹기 싫고 도저히 못 먹겠다는 의지를 표현 하는 것
    뿐 인데도 물대포, 경찰특공대까지 동원해 이렇게 강하게 저지하고 국민들의 말에 귀를 닫고
    있는 걸까요.
    참 우울하네요...

    유모차 부대, 예비군들, 중.고등학교, 넥타이부대 ......
    우리 왈바는 모두 잔차 끌고 나와 함 뭉치면 어떨까요?
  • 정부도 정부지만 또 중요한건 돈벌라고 물불안가리고 수입하는 수입업자죠.
    주위에 고기 수입하시는분계시면, 들여오지 말라고 부탁좀 해주세요.
    분명 돈벌라고 수입할꺼고.. 속여서 팔껍니다. 안봐도 뻔합니다.
    같은 나라 사람으로서, 전 그 사람들이 더 무섭습니다.
  • 똥글뱅이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국민들은 무엇인가 잊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판매자의 관계를 잊고 있습니다.
    지금 누가 가장 이익을 보는지 생각해 봅시다.
    첫째는 쓰레기를 팔게 된 미국 축산업자입니다.
    즉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의 축산업자와 협상에서 진 것입니다.
    두번째는 한국의 수입업자입니다.
    정부는 수입업자에게 규제를 풀어준 것입니다. 미국의 쓰레기를 헐값에 들여와 국내에서 비싼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내장이 얼마나 이익이 나는지 유통구조를 봅시다.
    1998년의 일입니다. 그때 저는 소, 돼지 유통업을 했습니다.
    오전에 충남 당진의 도축장에서 소 머리와 내장 한벌을 25000원을 주고 사서
    오후에 인천 십정동 축산물 도매시장에 30000원에 팝니다.
    다음날 아침 이것들은 250000원이 됩니다.
    소매점이나 식당에 가면 400000만원 이상이 됩니다.
    미국의 쓰레기가 현재 한국 시장에서 얼마에 거래될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내장은 얼린 상태롤 오기에 해동하기 전에는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국민의 건강은 확률에 맡기고
    몇몇 대기업의 이익에 보장해 주는 정부.
    국민을 위한 정부는 아닙니다.
  • 앞으로 햄버거도 먹지 말아야 할것 입니다.
    햄버거 들어오는 재료는 제일 위험한 부위 입니다.
    진짜 먹을것 없고, 벌어 먹기 힘든 세상이 될것 같아요. ㅜ.ㅡ
  • 수입업자들은 작은 장사꾼이고, 이런 일이 벌어지게 한 그 사람이 큰 장사꾼입니다. 사태의 본질을 봐야지 현상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되겠죠.
  • 수입업자들이야 뭔 죄가 있습니까? 수요가 있으면 파는게 장사꾼인데 그 사람들도 생계가 달린거 아니겠습니까? 농가들 다죽이고 한우 값 폭락하게 만든 장본인은 명바기죠..
  • 더러워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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