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불집회가 거리시위로, 청와대까지로 이어지면서,
지금은 시위진압으로 막을때는 끝난것 같습니다.
경찰마지노선을 뚫으려 한다면, 어차피 무력진압은 불가피하고,
진압과정에 피는 보게 되어있고, 그피는 수많은카메라에 의해
삽시간에 퍼질것입니다.
이미 인터넷과 카메라로 무장된 현시대에 현정부는 게임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내부의 엇박자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오늘 고시를 연기하고, 30개월 이상소는 받지 않겠다고 했는데,
잘된일이라 생각되지만, 더나아가서 재협상내지는 수입자체를 중단하여,
시위자체의 원인이 되는 모든걸 중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년짜리 대통령하면서, 굳이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둘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정권이 바뀌었다고, 10년여당정권이 다바뀐것은 아닙니다.
내부결속이나 단속조차 못해서, 여기저기 불협화음에 대통령 뒷통수치는데, 무슨
정책을 하겠다는건지,...
정치색이 별로 없는만큼 정치기반도 약해서, 대통령의 뜻을 뒷받침해줄만한 세력이
아직 너무 없는것 같습니다.
내부기반부터 다져놓고, 내부결집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정책은 내놔봐야 뻔합니다.
취임후 그런것을 무시하고 일을 강행한것이 일을 더 키운것 같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정치가 가장 위에 있다고.....
정치는 정치로 풀어나가야지, 옳다고 좋다고 정치가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아무리 좋고, 아무리 진실이라 하더라도, 국민이 싫다면 어쩔수 없다는걸 알고,
옳고 좋은것이 정치가 아니라 국민이 원하는것이 정치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 정치는 정말 그모든것에 위에 있나 봅니다.
그리고 얼마전 TV토론에서도 나온말이지만, 지금부터 소고기 협상할때는
촛불시위를 대표할사람을 몇명선출해서, 그뜻이 직접 혐상에 전달 될수 있게끔해서,
협상에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경제는 좀더 어려워 지겠지만, 그것이 금방 피부로 와닿는것도 아니고, FTA와 소고기역시
둘다 재협상이 가더라도, 차선책을 마련하면 되니, FTA와 소고기는 미국대선후로 미루고
그때가서 둘다 재협상을 들어가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미국의 유력한 후보는 FTA 재협상을 원하고 있으니......
정치적인것은 정치로 풀어야 답이 나옵니다.
정부도 이번일로 깨달은바가 많은거라 생각합니다.
부디,....그 근본정신만은 정치적으로 바뀌지 않길 바랍니다.
앞으로 내놓은 정책들을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해서, 나라도 강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게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노무현전대통령님...
이제 퇴임 100일 되셨습니다.
적어도 청와대에 계셨고, 또 어려운 국정을 5년동안 이끌어 보아서 아신다면,
지금 시국에 설사 말씀을 하더라도, 시위하는 시민들에게 흥분을 가라앉히는 말과
그래도 청와대를 위해 청와대가는 것은 자제하라는 말씀을 해주셔야지.....
어떻게 더 부추기는 말씀을 하시면, 과연 이전대통령이라 말할수 있겠습니까?
전직 대통령으로써 체통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
국가적인 차원에서 예전 대학로 같이 차로를 개방하여 좀더 많은 볼거리와 놀거리
문화를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시위진압으로 막을때는 끝난것 같습니다.
경찰마지노선을 뚫으려 한다면, 어차피 무력진압은 불가피하고,
진압과정에 피는 보게 되어있고, 그피는 수많은카메라에 의해
삽시간에 퍼질것입니다.
이미 인터넷과 카메라로 무장된 현시대에 현정부는 게임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내부의 엇박자가 가장 큰것 같습니다.
오늘 고시를 연기하고, 30개월 이상소는 받지 않겠다고 했는데,
잘된일이라 생각되지만, 더나아가서 재협상내지는 수입자체를 중단하여,
시위자체의 원인이 되는 모든걸 중단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년짜리 대통령하면서, 굳이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둘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정권이 바뀌었다고, 10년여당정권이 다바뀐것은 아닙니다.
내부결속이나 단속조차 못해서, 여기저기 불협화음에 대통령 뒷통수치는데, 무슨
정책을 하겠다는건지,...
정치색이 별로 없는만큼 정치기반도 약해서, 대통령의 뜻을 뒷받침해줄만한 세력이
아직 너무 없는것 같습니다.
내부기반부터 다져놓고, 내부결집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정책은 내놔봐야 뻔합니다.
취임후 그런것을 무시하고 일을 강행한것이 일을 더 키운것 같습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정치가 가장 위에 있다고.....
정치는 정치로 풀어나가야지, 옳다고 좋다고 정치가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아무리 좋고, 아무리 진실이라 하더라도, 국민이 싫다면 어쩔수 없다는걸 알고,
옳고 좋은것이 정치가 아니라 국민이 원하는것이 정치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 정치는 정말 그모든것에 위에 있나 봅니다.
그리고 얼마전 TV토론에서도 나온말이지만, 지금부터 소고기 협상할때는
촛불시위를 대표할사람을 몇명선출해서, 그뜻이 직접 혐상에 전달 될수 있게끔해서,
협상에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경제는 좀더 어려워 지겠지만, 그것이 금방 피부로 와닿는것도 아니고, FTA와 소고기역시
둘다 재협상이 가더라도, 차선책을 마련하면 되니, FTA와 소고기는 미국대선후로 미루고
그때가서 둘다 재협상을 들어가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다행히 미국의 유력한 후보는 FTA 재협상을 원하고 있으니......
정치적인것은 정치로 풀어야 답이 나옵니다.
정부도 이번일로 깨달은바가 많은거라 생각합니다.
부디,....그 근본정신만은 정치적으로 바뀌지 않길 바랍니다.
앞으로 내놓은 정책들을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해서, 나라도 강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게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노무현전대통령님...
이제 퇴임 100일 되셨습니다.
적어도 청와대에 계셨고, 또 어려운 국정을 5년동안 이끌어 보아서 아신다면,
지금 시국에 설사 말씀을 하더라도, 시위하는 시민들에게 흥분을 가라앉히는 말과
그래도 청와대를 위해 청와대가는 것은 자제하라는 말씀을 해주셔야지.....
어떻게 더 부추기는 말씀을 하시면, 과연 이전대통령이라 말할수 있겠습니까?
전직 대통령으로써 체통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
국가적인 차원에서 예전 대학로 같이 차로를 개방하여 좀더 많은 볼거리와 놀거리
문화를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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