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란 이름이 특이하지요. 우리나라에선 흔한 이름이 아니거든요. 일본에는 명박이란 이름이 굉장히 흔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철수, 영희 같은 이름이 흔한 것처럼...ㅎ

저도 이대통령의 정책이 전형적인 공사판 십장식이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대통령의 일본이름이 뭐니 하는 것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책을 다투고 싸워서 우리 권익을 지켜야지 인신공격으로 나가봐야 내모습만 추해집니다.

지켜줄 인신이라도 있어야 지켜줄것 아닙니까? 남의 생존권도 못 지키는 수장에게 인신은 없습니다.

소문인지 모르지만 오사카 출신이 대통령 됐다고 오사카에 쥐 동상 세운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 이것도 유언비어 ???

국민이 싫다는일만 벌이려는 사람 ...
아이큐가 몇이나 되는지 궁금해요
대학은 나왔다던데~~그거랑은 별개인가요

대통령에게 일본 이름이 있다는 건 중요하지요. 민초들 중에도 목술 걸고 창씨개명을 거부한 분이 있는데....

느림보님 말씀이 정답인듯 싶네요... 대한민국의 수장이 정서적으로 가장 먼 나라와 가까운사람이라.........

이 쥐새끼를 박멸하자~~~~~~~~~~~~~~~~~

당선되는 날 혼자서 옥상에 올라가 끊었던 담배 피면서
국민들 탓하며 울었었는데....
요즘은 국민들 때문에 웃어요!!!!!!!!!!!!!!!!!!!!!!!!!!!!! 크하하하하하

저는 이역 만리에 있는데, 정말 거짓말 안 보태고... 이명박 당선되고 아팠습니다.
첫사랑이 떠났을때, 마음이 ㅉㅣㅅ어져라 아프면서 담날 몸이 아픈것처럼.... 그렇게 몇일을 아팠더랬습니다. 국민은 강팀이라던 딴지의 켐페인 모토가 너무나도 가슴깊이 파고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