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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징거 타시는 분들은 역시 대단하신 것 같아요 +_+

99028432008.06.03 21:12조회 수 1802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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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깐 도로를 탔습니다.
21살때 한참 타다가 지금 타니까..
8년만이네요 -_-;

몸무게가 약 10kg이 늘은 상태...
더군다나 운동이랑은 담 쌓은 생활로 엄청난 체력.... ㅠㅠ


40분 페달 돌렸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고
음료수 마시러 내릴때 넘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리 체력이 떨어졌나 싶더군요

아아아...
저도 언능 체력을 붙여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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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맞아요...몸은 거짓말을 안하나 봅니다...조금 게을러 지면...살이 붙고...요즘 열심히 자출하니..군살이 쏙.....ㅎㅎ 주변사람들이 살이 너무 빠졌다고 하던데..ㅋㅋㅋ 이제..뱃살만 남았습니다..하루.30k로 자출중입니다..
  • ㅎㅎ 요즘 제 몸이랑 같으시네요. ㅎㅎㅎ

    약간 농담이구요... 무리하면 바로 80 정도는 탑니다. ㅋㅋㅋ

    에구 이넘의 허접스런 엔진(욕인가???)

    열심히 페달질 하세요...
  • 엉덩이가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처음 타던 날 엉덩이에 불나는 줄 알았습니다...
  • 9902843글쓴이
    2008.6.3 23:5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저도 첫날 불나고 바로 안장 바꿨습니다. ^^;
  • 근육이 놀란겁니다 ㅎㅎ ~ 40분은 괸찮습니다 1시간 넘어가면 엉덩이 아파 죽습니다 ㅎㅎ

    그걸 참고 넘어서야 ~ 다시 타실수 있을텐데 ㅎㅎ
  • 전 40분도 못버팁니다..에고고
    게다가 복부비만 판정 받았어요 어제 흑흑
  • ㅎㅎ
    저의 요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체중이 늘어서 잠시만 타도 헉헉거리니~~

    검색해 보시면
    '썩은다리 클럽'이라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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