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몰래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알면 아빠는 병풍뒤에 누워서 향 냄새맏아야 합니다...ㅋㅋㅋ 중간에 비가와서 끝까지 참여 할수는 없었습니다. 한나라당의 성지 대구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정부와 한나라당을 비난하는거 무진장 신선합니다... 한편으로는 가슴에서 뜨거운게 올라오구... 또 한편으로는 답답하고... 내일도 가고 모래도 가고 시간이 된다면 쭉 가렵니다... 엄마도 같이 가렵니다...^^ 왠지 가야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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