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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성님..

산아지랑이2008.06.04 18:48조회 수 116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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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잠시라도 잊을라고...
여기 들어와서 자장구 얘기나 하려하는데
여기에도
전부 세상사 이야기군요.

그것이 또한 자게판이 존재 하는 이유이니,
건성건성 보는 군요...

각설하고
몸이 좋아지셨다니 좋은 소식입니다.
올들어 두번째로
갈비에 금을 그어놔서
일주일여를 자장구만 쳐다 보는 군요.ㅋㅋㅋㅋ

꿈에자전거가 눈에 밟히시는 모양 입니다...
저야,,어금니  박는다고 자금확보해서
자장구 질른 놈이니.....

늙어서
고래등 같은 집이 있으면 뭐하고, 돈을 쌓아 놓으면 뭐 합니까????
노후야 연금이 있으니 뭐 걱정이며
아들넘 군대 간김에 저지르시죠

싸모님 은 항상 비상금이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함 얼러 보시죠...

안사주면
연금 담보 대출 받아서 사겠다.
내 늙어서 천만금이 있으면 뭐하냐?
한살이라도 젊을 때 하고 잡은것 하겠다..


절대로 뽐뿌질 아닙니다.
콤프레샤로 바람 넣는 것 입니다.ㅋㅋㅋㅋㅋ

언 제 함 뵈야죠...
라이딩 시작하시면
연락 주세요,, 건너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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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컴 그까이꺼 몇 푼 한다고.. ㅋㅋㅋ
  • ㅋㅋㅋ....
    아마..질러 놓으면....
    겨우 금그어 놓은(??) 갈비뼈....붙여 놓았더니....
    반대쪽 갈비뼈는 마눌님이...또각!,,,,분필 쪼개듯 뽀개 놓을 듯합니다만.....

    구름선비님..인품 상...
    콤프레샤로 바람 넣는다고...될 것 같진 않고...
    차라리..일단 저질러 보심이....
    (꼽사리로..제껀..22인치..LCD 모니터???)
  • ㅎㅎ
    산아지랑이님, 같이 늙어(?)가면서 성님이라니요?
    하긴 저희 동네 저보다 3일 먼저 태어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에게 '성님'이라고 부른답니다.

    저도 귀가 있고 심장이 있는 사람이니
    세상 돌아가는 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정치인들이 무얼 몰라도 한참 몰라서
    우리 동호인의 게시판마져 정치글로 가득차게 만든 것을요.

    하지만 여러가지를 겪어 온 사람으로서
    그냥 지켜 보려 합니다.
    판단이야 이미 서 있지만….

    자전거는 하드테일 한 대 사고 싶지만
    저지를 자신이 없습니다.
    새가슴이거든요^^;;

    장마 오기 전에 한 번 오세요.
    오신다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온전치 못하니 조금 체력을 회복한 후에요.

    십자수님,
    후배 고글 사 주셨어요?

    풀민님,
    갈비뼈가 아니고 팔꿈치였습니다.

    요즘 사부님이 톰을 잃고
    슬품중에 사시던데 알고 계세요?

  • 컴 그까이꺼 몇 푼 한다고.. ㅋㅋㅋ

    지난겨울 컴 살돈으로 XC풀샥지른 1인 ^^;
  • 엥??..
    구름선비님께서..팔 다치셨다는 것은..이미 알고 있었고요....

    아마..산아지랑이님께서..뼈에 금이 가셔서...현재 잔차를 못타고 계신 듯....

    근데..잔차를 지르고 싶으신건지...
    아님..컴을 지르고 싶으신건지.....

    (제 컴은..대략 5년전 업글이 마지막이었다는...ㅠㅠ"

    근데....사부님의 소식은 요즘 영~~~
    어쩌다가....그런 일을....
    위로 차(????).. 의정부 한번...댕겨 와야겠다는.....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8.6.4 23:30 댓글추천 0비추천 0
    갈비에 금간지가 10일정도 된것 같습니다.
    좌로 우로 금그어 놧습니다.

    좌우지당간
    아주머니 얼러 보시라니까요?

    내년에는 딸랑구 대학,후년에는 아들 제대 ,복학....
    뭐 그러면 꿈에 자전거는 물건너 갑니다.

    밑져야 본전인데 ...
    까이꺼 인생 별거 아니잔아요.

    목수님
    오래간만 입니다.
    촟불집회 오셨으면 들려주시징...

    오늘도 촛불 간다고,
    들려서 밥사달라고 혀서 누구,누구 한테 밥사줬습니다.
    완전히 코스야,코스.....
  • 산아지랑이님 오늘 밥 잘먹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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